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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7일 법문 - 원각성존 소태산 대종사의 조선불교 혁신론(朝鮮佛敎革新論) 다섯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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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상덕 조회 1,187회 작성일 2012-10-27 17:33본문
4. 외방(外防)의 불교를 조선의 불교로!
인도의 불교가 중국을 경유하여 조선에 왔는지라, 조선 사람으로는 그 경전을 볼 때에 사람 이름이나 땅 이름이나 물건 이름이나 일에 대한 말이나 이치에 대한 말이나 인도 숙어와 명사가 많아서 혹은 중국 숙어와 명사도 있으며 또는 조선 사람이 일반적으로 배우기도 어렵고 알기도 어려운 한문으로써 경전이 대개 되어 있는 고로 그 경전을 조선 사회에 내어놓고 유무식 남녀노소를 망라하야 가르쳐주기가 어려울 것이니, 우리는 인도 불교에도 끌리지 말고 중국 불교에도 끌리지 말고 조선 재래 불교에도 끌리지 말고 오직 부처님의 무상 대도의 요지와 시방 세계 일체 중생을 자비로 제도하시던 강령을 들어 조선 명사와 숙어와 조선 문자에 혹 한문을 가하여 교리와 제도를 정선하여 이로써 초등 교과서를 정하고, 부처님의 무상 대도의 이치와 자비 사업의 대의를 깨치게 한 후에 과거 경전은 참고적으로 가르치는 것이 좋을 것이니, 불법의 대의를 쉽게 알고자 하는 사람은 이 불법의 혁신 내용을 잘 알아 가지고 부처님의 지혜와 능력을 속도로 얻어야 할 것이며, 이상에 말한 과거 경전을 자기가 임의로 부처 보도록 까지 배우기로 하면서 시일이 근 십년이 걸릴 것이며 또 부처님의 진리를 배워 알기로 하면 한없이 시일이 걸릴 것이니, 우리 조선 빈한한 사회에서 분망한 생활을 하는 사람은 여가를 따라서 속도로 하는 방법을 취하여야 할 것이니, 이에 환희 심을 발하여 이상에 말한 교과서로써 세간 출세간을 물론하고 잘 배우기를 바라는 바이다.
인도의 불교가 중국을 경유하여 조선에 왔는지라, 조선 사람으로는 그 경전을 볼 때에 사람 이름이나 땅 이름이나 물건 이름이나 일에 대한 말이나 이치에 대한 말이나 인도 숙어와 명사가 많아서 혹은 중국 숙어와 명사도 있으며 또는 조선 사람이 일반적으로 배우기도 어렵고 알기도 어려운 한문으로써 경전이 대개 되어 있는 고로 그 경전을 조선 사회에 내어놓고 유무식 남녀노소를 망라하야 가르쳐주기가 어려울 것이니, 우리는 인도 불교에도 끌리지 말고 중국 불교에도 끌리지 말고 조선 재래 불교에도 끌리지 말고 오직 부처님의 무상 대도의 요지와 시방 세계 일체 중생을 자비로 제도하시던 강령을 들어 조선 명사와 숙어와 조선 문자에 혹 한문을 가하여 교리와 제도를 정선하여 이로써 초등 교과서를 정하고, 부처님의 무상 대도의 이치와 자비 사업의 대의를 깨치게 한 후에 과거 경전은 참고적으로 가르치는 것이 좋을 것이니, 불법의 대의를 쉽게 알고자 하는 사람은 이 불법의 혁신 내용을 잘 알아 가지고 부처님의 지혜와 능력을 속도로 얻어야 할 것이며, 이상에 말한 과거 경전을 자기가 임의로 부처 보도록 까지 배우기로 하면서 시일이 근 십년이 걸릴 것이며 또 부처님의 진리를 배워 알기로 하면 한없이 시일이 걸릴 것이니, 우리 조선 빈한한 사회에서 분망한 생활을 하는 사람은 여가를 따라서 속도로 하는 방법을 취하여야 할 것이니, 이에 환희 심을 발하여 이상에 말한 교과서로써 세간 출세간을 물론하고 잘 배우기를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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