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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법문 9월11일-광타원 교감님 설법- 신앙생활의 내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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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상덕 조회 1,308회 작성일 2012-09-1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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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의 내면화 - 원기 93년 6월 8일 정례법회

오늘 세상은 물질문명의 발달로 인간의 존재가 초라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특출한 신앙인이 아니고서는 사회의 정신진화에 이바지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기 위해서는 신앙의 내면화가 필요하다.

신앙생활의 내면화를 위해서는 두가지 확신을 가질 필요가 있다. 불생불멸과 인과보응의 이치. 내 자신이 항상 법신불 사은님의 가호와 위력이 있다는 그런 신념이 필요하다. 확신이 필요하다. 이 확신이 없으면, 그 믿음 信이 서 있지 않는다.

신성품 7장에 신(信)이라 하는 것은

1. 법을 담는 그릇이다.

2. 의두해결의 원동력이다.

3. 계율을 지켜나가는 근본이 된다.

정산종산님은 종교의 생명은 신심이다. 사업의 핵심은 공심이다.

법신불 사은님에 대한 생각이 늘 내 마음속에 떠나지 않아야 한다. 그 확신이 없으면 신앙생활이 내면화 되지 않는다.

차를 많이 타는 사업가가 나는 절대로 사고가 안난다는 확신이 있다. 늘 차를 탈때는 심고와 기도를 한다고 한다. 두 마음이 없는 모습이다.

우리는 두 마음없는 확신이 잘 안선다. 기도를 한다. 왜 기도를 해야하느냐는 확신이 없으면, 기도가 안된다. 기도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기도를 하지 않는다.

듀크대에서 건강에 대한 환자들을 조사했다.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보다 3배이상 건강이 더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확신이 생기면, 자신이 있어지며, 힘이 생긴다. 신앙이란 이것이 내면화되는 것이다. 원불교에서는 단순히 신앙에만 초점을 둔것이 아니라, 실천에도 중점을 두셨다. 불법시 생활, 생활시 불법.

고정 관념을 바꾸는데 노력하는 사람에 대한 신문기사 - 텔레비전을 거꾸로 보기도 한다.

확신 혹은 신앙이란 고정된 생각을 바꾸는 작업이기도 하다.

여행을 갈 때 항상 교전을 넣는다. 교전에는 대종사님의 혼이 담겨있다. 교전과 영정이 있으면, 낯선곳에서도 두렵지 않다고 한다. 그러나, 그것도 신앙에 대해 확신이 있어야 두려움이 없어진다. 확신이 없는 사람은 늘 두려움에 시달린다.

나는 지금 인과보응이라는 궤도에 있는지 확신하고 있는지 살펴보라. 내가 하는 말하나, 생각하나, 행동하나 전부가 인과보응의 궤도에서 도는 것이다. 나는 모두를 위해 베풀고, 함께하고, 희생하리라는 생각을 갖는다. 이것이 바로 상생의 도 이다. 이 상생이란 인과를 알아야 성립되는 것이다.

우리가 파괴될 수 없는 최후의 원리란 인과의 원리이다. 이것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최고의 가르침이다.

인과의 원리에 적용하면 무엇이든지 명확해 진다.

내가 일체 만유를 섬기면, 일체 만유가 나를 섬긴다.

내가 저 사람을 섬기면, 저 사람이 나를 섬긴다.

이것을 알면, 나의 행동지침이 생긴다. 어떻게 기여하고, 행동할 것인가.

빌게이츠의 자선을 보면서 이 사람은 인과를 아는 사람이다는 생각이 든다.

인과를 알면 남을 위해 좋은 일을 하지 않을 수 없고, 남을 위해 봉사하지 않을 수 없다.

내 주변에 처한 문제를 힘껏 돕고 싶다.는 생각이 일어나고 마음이 일어나 이 마음이 내면화되면 이 사람이 비로소 사회를 변화시킬수 있다.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것도 서로 바탕을 해야 된다. 들이쉬면 내쉴 수밖에 없다. 내쉬면 들이쉴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이치가 과연 무엇일까? 라는 의심이 걸렸다. 우주의 이치가 이 하나의 숨쉬고 들이쉬는 이치에 벗어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