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법문 9월12일-광타원 교감님 설법- 사회병맥과 그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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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상덕 조회 1,394회 작성일 2012-09-12 21:36본문
사회병맥과 그 치료 - 원기93년 6월 15일 정례법회
사회병맥과 그 치료 병든 사회와 그 치료법
사회가 병든 것이란 무엇인가.
대종사님이 주신 사요실천을 잘 해야 겠다.
다섯가지의 치료법
내 잘못은 못 보고 남의 잘 본다.
의뢰의 병
지도에 잘 순응하지 않는다.
지도할 자리에 지도하지 못한다.
공익심 없는 병
얼른 생각하면 참 쉬운 것 같지만, 그러나 하나하나를 음미하면서 생각해보라. 그 한 조목만 가지면 사회를 상당히 치료할 수 있다.
우리가 평상 생활에서 많이 있어지는 일이다. 단순히 이것만이 아니라 일원상의 진리와 연결해서 생각해보자.
나는 항상 나라는 것에 늘 궁금하다. 어떤 때는 기뻐하고, 슬퍼하고 등등 하는 나는 누구인가? 나의 본질이 무엇인가? 안의비설신의에 의해, 희로애락에 얽매이는 너는 누구냐?
말을 하고 있는 나도 현재 나를 보고 있지 못한다. 눈은 항상 상대편만 보게 되어있다. 겨우 거울을 봐야지만 나를 볼 수 있다. 그것도 겨우 내 겉모습만 볼 수 있다.
세상의 외물은 다 그리고 표현할 수 있으나, 마음은 절대로 그릴 수 없다. 가까운 사람도 그렇다. 내가 내 눈으로 볼수 없는 그 마음이 무엇인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 마음이 나의 본질이기도 하다. 나의 본질은 일원상이며, 공원정이다. 수학에서도 수의 본질이 0 이다. 무한수이다. 1,2,3,4... 등에도 전부 0 이다. 다 나누어줘도 나의 본질은 항상 남아있다.
상대방에도 항상 나의 모습이 담겨있다는 의미이다. 잘못된 점도 현실적인 것은 상대적인 개념이고, 본질적인 적은 항상 절대적인 개념이다.
이 본질을 모르면, 나라는 것은 없고, 항상 상대방만 보인다. 상대방의 잘못만 보인다.
공은 포함하지 않음이 없으며, 恩의 본질이다.
이것을 깨달으면, 상생이 된다. 상생은 다 살리는 것이고, 상극은 다 죽이는 것이다. 사회가 병들었다고 하는 것은 가장 근본적으로 너만 잘못했고, 나는 잘못했다는 데에 유래한다. 금수초목까지 다 살리려는 대자대비심이 내 마음속에 있어야 한다.
의뢰병.
내가 볼수 없는 세계를 본다고 하는 것은 단순히 이론이나 설명만으로 안된다. 스스로가 진리적 종교의 신앙과 사실적 도덕의 훈련으로 삼학을 닦아야 한다. 이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실행이 없으면, 열매없는 꽃이다. 알맹이가 익어가는 것이 신심있는 것이다.
의뢰병에 걸리면 자력을 상실하게 된다. 나의 인권을 상실하게 된다.
의뢰를 하지 않고, 내 힘으로 살아가는 것이 자력이다. 정신, 육체, 물질의 자력생활.
내 마음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힘 - 수양이다. 수양을 하면 내 마음의 힘이 나온다.
육체 - 규칙적인 운동.
물질 - 내가 자력이 있어야 한다. 현재 돈의 위력이란 상상이상이다.
남에게 아쉬운 말을 하는 것은 매우 암담한 것이다. 자력이 안되면 아쉬운 말을 해야 한다.
억울하면 출세하라.
받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 좋은 것이다.
지도받지 않는 병.
지도받지 않는 사람은 내 마음에 어른이 없는 것과 같다.
심사가 있어야 한다. 심사란 나를 알뜰하게 지도해 주는 스승님.
심우 - 나를 알뜰하게 충고해 주는 친구. 동지.
자기의 자존심이 있어서 충고와 지도를 잘 받아들이지 않으려 한다.
삼불현상 - 상사의 부재, 스승의 부재, 부모도 없다. 마음으로 떠받들지 않는다.
정산 종산님이 대종사님께 마친 신을 생각해 보면, 백지 위임장을 드린 것이다. 정산종사님은 꿈에서라도 대종사님의 명을 거역한 적이 없다고 하셨다.
야단을 치지만 그 야단에는 정에 들어있다. 야단속에 미움과 증오가 있으면 상대방도 받아들이지 않는다.
군가 나에게 지도를 하고, 충고를 줄때 그것을 받아들이고 실행해 나가자.
지도할줄 모르는 병.
요즘에는 상대방이 잘못해도 말하지 않는다. 청소년들도 잘못했다고 하면 반항한다.
상대방이 싫어하니까 또 내가 무능하니까. 또 상대방이 듣지 않으니까 무관심해진다.
무관심처럼 큰 벌은 없다. 그것은 정말 불행한 것이다.
지도하는 것과 지도받는 것은 서로 얼켜서 정말로 어려운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