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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3-25 08:31
[감각감상] [권도갑 교무님의 행복을 여는 마음 공부] 나 자신에게 진실하라
 글쓴이 : 고원선
조회 : 668  

조용히 자신에게 물어 보자.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즐거운가?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들과는 행복한가? 지금 나 자신이 마냥 좋은가? 이 물음에 자신 있게 네- 하고 대답할 수 있다면 그의 삶은 나날이 성숙하고 깨어나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 만약에 그렇지 않다면 자신을 꾸밈없이 다시 살펴보아야 한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억지로 하고 재미가 없다면 차라리 이를 그만 두어야 한다. 이것이 나에게 진솔한 일이다. 무슨 일을 할 때 누구의 눈치를 살피면서 의무감으로 한다면 이는 서로에게 좋은 것이 되지 않는다. 능률이 오르지 않을 뿐 아니라 결과도 시원치 않을 것이다. 만약에 꼭 해야 할 일이라면 먼저 마음으로 정리해야 할 것이 있다. 주어진 일을 무조건 할 것이 아니라 가만히 멈추어서 자신을 살펴야 한다. 그 곳에서 보람과 의미를 스스로 찾아내어야 한다. 이를 함으로써 어떠한 기쁨이 있는가를 확인한 다음에 하라. 그러면 그 일은 재미있게 할 수가 있을 것이다. 이는 대단히 중요한 자세이다.

지금 함께 하는 사람과 만나는 것이 싫다면 힘들게 만나지 말고 그 속에 있는 좋은 의미를 찾아서 이를 즐겨야 한다. 이러한 인간관계는 유쾌할 것이다. 주위의 상황이나 여건 때문에 마지못해 만나는 것은 자신과 상대를 위해서도 결코 바람직한 일이 아니다. 차라리 만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어떤 단체나 조직 속에 있을 때에도 마찬가지이다. 주어진 약속이나 규칙에 의해서 의무감으로 참여하고 있다면 그냥 떠나는 것이 서로에게 유익하다.

이것이 아니라면 그 곳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귀한 가치를 찾아내야 한다. 누구나 조금만 유념하면 된다. 이를 외면하고서 싫어하는 일에 묻혀 살다 보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결국은 원망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조직 속에서 피해의식을 가지고 희생자가 되어 힘들게 살아가게 된다. 이런 사람은 과감히 떨치고 나오든지 아니면 지금 여기에서 충분한 보람과 의미를 발견하여야 한다. 그래야 풍요로운 삶을 창조하고 정신의 자유와 독립을 얻게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어떤 명분이나 의무감 때문에 하기도 싫은 일을 마지못해 하면서 좋은 인생을 낭비하고 있다. 이미 자신이 선택하고 결정할 권리가 주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힘을 상대에게 넘겨준 체 몸을 상하면서까지 눈물겨운 희생자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건강하지 못한 조직에서는 이러한 사람들을 크게 칭송하고 북돋아 주면서 언제나 말잘 듣고 순종하는 노예로 만들기도 한다. 과거의 봉건사회나 지금의 북한 사회가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자력이 없는 사람은 자신의 문제를 조직이나 상대에게 온통 넘기고서 그들이 미리 알아서 잘 해결하고 책임져 주기를 바란다. 이는 불행한 일이다. 구성원들이 지닌 수많은 욕구를 단체나 조직이 다 채워 줄 수가 없다. 지도자는 이 사실을 두려움 없이 알려서 일깨워주어야 한다. 기대와 의존이 큰 사람일수록 차가운 눈빛으로 주위를 바라본다. 마음속에는 언제나 알지 못할 분노가 쌓여 있으며 나중엔 불만이 폭발하게 될 것이다. 이런 경우에는 상황이 커지기 전에 수습해야 한다. 계속 목표를 앞세워서 몰아치기보다는 구성원들을 잘 쉬게 해주면서 자신을 돌아보게 해야 한다. 스스로 일어나 신바람 나서 일할 때까지 기대려 주어야 하는 것이다.

의존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 만족하지 못한다. 부족을 느끼고 자기를 부정하며 혐오한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의 인정이나 칭찬과 대접 받기를 애타게 원한다. 정신의 배가 고파서 누군가가 끊임없이 그의 배고픔을 채워주어야 한다. 항상 불평 속에 살며 화를 잘 내고 증오심이 가슴에 차 있게 될 것이다. 이런 사람이 어떻게 다른 사람을 일깨우고 사랑하며 교화할 수 있겠는가? 이제 여기서 깨어나야 한다. 마음의 배고픔은 자신 외에는 누구도 채워 줄 수가 없다. 이는 불가능한 것이다.

명심하라. 오직 나 자신 만이 내 마음을 채울 수가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를 외면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구걸하며 살고 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좋아하고 인정해야 한다. 지금 시급히 해야 할 일은 이것뿐이다. 자신을 신뢰하고 존중하면서 자력을 세워야 한다. 또 하나의 방법은 다른 사람을 믿고 인정하며 높이 평가해 주는 일이다. 이것 또한 마음을 뿌듯하게 해 준다. 자신과 만나는 인연들과 그리고 세상을 축복하는 일이 나를 바로 세우고 살리는 일이다. 이제는 남의 눈치를 보면서 살아가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자신이 행복하고 그 일이 상대에게도 유익한 일을 하자. 이는 내가 손쉽게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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