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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2-05 08:58
[감각감상] [권도갑 교무님의 행복을 여는 마음 공부] 깨어나는 마음 공부 3
 글쓴이 : 고원선
조회 : 739  
이제 우리는 선과 악을 나누어 보지 않고 모두 수용하는 지혜를 배워야 한다. 악을 보면서 그 속에서 선을 발견하자. 그러면 지선(至善)을 체험하게 된다. 고를 통해서 낙을 발견하면 극락을 체험한다. 죄를 보고 여기서 복을 찾아내면 지복(至福)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름(非)에서 옳음(是)을 찾으면 그름(無非)이 없음을 경험할 것이다. 이것이 일원의 체성에 합하는 공부이며, 하나 되는 일이고, 우리가 찾아가야 할 수행이다.

그 동안 우리는 대부분이 대조하는 유무념을 하였다. 내가 잘 지켰는가 못 지켰는가를 살피게 하였다. 이는 나의 모습을 분별하게 한다. 일기 할 때마다 자신의 잘못을 탓하고 죄의식에 빠지게 하였다. 이렇게 하면 차츰 공부가 싫어지고 재미가 없어진다. 의무감으로 공부하는 일이 일어난다.

우리의 수행은 분별없는 하나가 되는 공부이어야 한다. 온전한 힘이 생기고 재미가 있어야 한다. 여기에 깨어나는 유무념이 요청된다. 자각(自覺)의 유무념은 구체적으로 자성을 세우는 일이다.

경계 따라 마음이 일어날 때 - 속상하고 두렵고 짜증날 때 걱정이 되고 질투심이 나며 미웁고 자만심이 생기고 남을 비난하고 멸시할 때 - 지금 내가 나의 문제로 분별 주착 하고 있으며, 착각하고 있다. 꿈을 꾸고 있으며 전도몽상하고 무명에 빠져 있다는 것을 알아차려야 한다.

누가 나를 괴롭힌다. 상처 준다. 내가 손해를 본다. 피해를 입는다. 피해자가 된다. 열등의식을 느낀다. 죄의식을 갖는다. 나는 상대보다 우월하다는 등의 생각은 모두가 나를 괴롭히는 분별심이다. 그리고 조심해라. 위험하다고 이야기하는 것도 세상을 어둡게 보는 나의 대단한 분별심이다.

우리가 자각의 유무념으로 지녀야 할 분별없는 생각은 다음과 같다. 모든 사람은 나에게 상생의 인연이다. 나를 괴롭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나는 피해를 본적이 없다. 손해를 본 일이 없다. 왜냐면 나는 나의 삶의 조물주이기 때문이다.

일체가 은혜로 충만하다. 나를 살리고 보살핀다. 나는 완전히 지켜지고 있다. 모든 것이 나에게 풍요롭다. 모두가 사랑이 가득하다.

자성에서는 전혀 상처받지 않는다. 화남도 짜증도 속상함도 없다. 분별 주착하지 않고 착각하지 않고 전도몽상하지 않는다. 요란함(瞋心) 어리석음(癡心) 그름( 心)도 없다. 푸른 하늘처럼 변함없이 청청하다. 자성에서는 나에게 모든 것이 절대 청정하며 삶에 모든 것을 절대긍정 한다. 지금 우리에게 이를 자각하는 일이 절실하게 요청된다.


나의 앞엔 이제 두려워해야 할 것이 없다. 위험한 것이 없다. 절대 안전하다. 이 세상에는 악은 없다. 죄도 없다. 나의 앞에는 결핍도 없다. 가난과 부족도 없다. 아픔과 질병도 없다. 죽음도 없다. 오직 지선(至善)과 지복(至福) 영생(永生)이 있을 뿐이다


이런 마음을 유념하자. 우리는 늘 이처럼 분별을 녹이는 유념공부를 해야 한다. 이렇게 자성을 세우면 자연히 삶이 즐겁고 유쾌해 진다. 깊은 평온을 얻는다. 모든 것이 잘 된다. 기분이 좋고 감사하며 재미가 진진할 것이다.


용권 13-12-05 11:27
 
"그름(非)에서 옳음(是)을 찾으면 그름(無非)이 없음을 경험할 것이다."- 내가 틀리다고 생각한 것을 모두 옳다고 생각해버리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가끔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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