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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1-27 09:29
[감각감상] [권도갑 교무님의 행복을 여는 마음 공부] 자신을 발견하는 마음 공부 (2)
 글쓴이 : 고원선
조회 : 555  
있는 그대로 사랑하기

그 동안 나는 자신의 어떤 것은 사랑하고 어떤 부분은 미워하였다. 나의 모든 것을 분별없이 사랑하지 못하였다. 때문에 가장 힘들었던 것은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것이었다. 부족한 나를 어떻게 사랑하며, 못나고 어리석은 나, 잘못하고 실수하는 나를 어떻게 좋아해야 하는지를 몰랐다. 그리고 이를 마음으로부터 수용하기가 어려웠다. 괴로움은 내가 나를 인정하지 못하고 사랑하지 않으며, 용서하지 않는 데에 있었다.

왜 나를 용서하지 못하는가? 이 세상 모든 것은 어느 것 하나도 고착된 것이 없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 모든 것이 참된 근원(一圓)으로 흘러가고 있다. 지금 나의 무능함은 유능함을 배우는 과정이었다. 원망은 감사를 배우게 하였다. 두려움과 미움은 사랑을 배우는 좋은 경험이었다. 나약함은 강함을 배우게 하였다. 용납못하는 마음은 그 자체가 포용을 배우는 과정이었다.


* 표(1)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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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용서(인정)하지 못한점/나를 용서(인정)하고 사랑하기
----------------------------------------------------------
미워하는 사람이 있다. /이를 통해 나는 사랑을 배우고 있다
화(분노)를 잘 낸다. /나는 평안을 배운다.
많은 원망을 한다. /감사를 배운다.
무능하다. /유능함을 배운다.
죄가 많다. /복락(福樂)을 열어간다.
나약하다. /이를 통해 나는 강함을 키워간다
----------------------------------------------------------

또한 무의식 속에 숨겨진 나의 모습 을 찾아서 해결할 필요가 있었다. 그것은 만나는 인연들이 훌륭한 거울로서 나의 모습을 비춰주고 있었다.(通萬法明一心) 이것이 자신을 발견하는 마음공부이다.
내 마음을 아프게 하며 화나게 하고 안타깝게 하는 상대의 문제점은 그대로 내 속에도 살아있다. 내가 그 문제를 갖고 있으면서 스스로는 이를 잊고 산다. 보기 싫어하는 나의 모습을 기억하고 싶지 않아서 마음 깊은 곳에 넣어두고 있다. 이들의 인연을 만나면 있는 그대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 보인다.

누가 게으른 것이 보여서 괴로우면 내가 그러하였다. 거짓으로 사는 모습에 화가 나면 내가 더 가식과 위선으로 살고 있었다. 내가 욕심이 많으면 상대가 그런 모습으로 나타나서 나에게 아픔을 주었다. 이들이 모두 나의 문제 때문에 상대를 비난하고 미워하고 있었다.
이렇게 숨겨진 문제들을 찾아서 이를 하나하나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함으로서 나는 나 자신의 문제로부터 해방되는 기쁨을 맛볼수 있었다.
나의 게으름은 부지런함을 배우는 것이었다. 나의 거짓은 진실을 배우는 과정이었다. 나의 욕심은 이타심을 터득하는 지름길이었다. 밤을 통해서 낮의 가치를 배우듯이.


* 표(2) 숨겨진 나(무의식 속의 나)의 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법
================================================================
상대의 문제점 / 나의 문제점 발견 / 이를 인정하고 사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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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게으르다 / 내가 게으르다. / 나는 부지런함을 배우고 있다.
거짓, 위선적이다. / 내가 거짓의 삶을 산다. / 이를통해 나는 진실을 배운다.
잔인(냉정)하다. / 내가 잔인하다. / 따뜻한 마음을 일깨운다.
욕심이 많다. / 내가 욕심이 많다. / 이타심을 배운다.
인색하다. / 내가 더 인색하다. / 이를 통해 나는 자비심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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