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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1-12 09:58
[감각감상] [권도갑 교무님의 행복을 여는 마음 공부] 내 몸부터 사랑하자
 글쓴이 : 고원선
조회 : 585  
이 원상은 몸을 사용할 때 쓰는것이니 원만구족한 것이며 지공무사한 것이로다. (일원상 법어중에서)

일원상 서원문에 보면 일원은 제불 조사 범부 중생의 성품이라고 하셨다. 이 말씀을 일원상 법어에 적용해 보면 나의 성품이 원만구족하며 ,지공무상하다는 것을 알수 있다. 이처럼 원만구족한 성품이 몸을 사용할 때 쓰는것이라 하였으니 이것이 무슨 뜻일까.

오늘날 우리 주변의 종교가에서는 정신과 영적인 것을 강조하고 오히려 육신은 돌보지 않은 경향이 있다. 몸과 마음이 하나임을 외면하고 있다. 그리고 자신의 몸이 스스로 치유하고 스스로 회복하는 놀라운 능력을 믿지 않고서 의약에 의존하고 각종 치료의 도구들을 사용하며 몸을 학대하고 있다. 때문에 몸이 자신에게 들려주는 메시지를 듣지 않고 있으며 주어진 일에 묻혀서 몸을 혹사하고 괴롭히고 있다. 그리고 자신이 감당하지 못할 만큼 각종 쓰트레스에 쌓여서 몸을 무겁게 하고 있다.

어떤사람은 온 몸이 화가 나 있는 상태로 살아가고 있다. 이처럼 몸이 지쳐 있으므로 자연히 함께 있는 마음도 편안 할 수가 없다. 몸이 편안해야 마음도 편안해진다. 이렇게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서로 조화를 이룰 때 건강한 삶을 살수가 있는 것이다. 대종사님께서 영육쌍전(靈肉雙全)의 법문을 내려주신 뜻중의 하나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몸의 놀라운 작용

이제부터 몸을 새롭게 살펴보자.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몸을 잘 살피지 못하고서 다른 사람의 생각과 신념에 의해서 자신의 몸을 바라보고 있다. 몸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반응과 느낌들은 지금 이 순간 스스로 조율하는 놀라운 작용임을 잊고서, 이를 자신의 판단으로 제한하며, 어둡게 생각하고 있다.

예를들면 몸이 아플 때 - 허리가 아프고 머리와 어깨가 아프며, 배가 쓰리고 무릅에 고통이 올 때 사람들은 그 순간 몸에 병이 발생하였다. 몸에 이상이 생겼다고 생각한다. 이는 몸이 나빠지는것이며, 문제가 생기는것이라고 배워왔다. 자신의 몸을 한정된 물질로보고, 쉽게 질병에 걸리고 부서지는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처럼 자신의 몸에 대한 어두운 상념들을 너무도 많이 지니고서, 늘 걱정하며, 두려워하고 있다.

잡지나 TV의 광고에 나오는 그림들을 보면 인간의 몸은 물질에 의해서 건강해진다는 신념을 심어주고 있으며 끊임없이 약에 의존하도록 가르치고 있다. 이러한 신념이 깊이 주입된 사람은 그렇게 살지 않으면 큰일 난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다. 오늘날 우리 모두가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원만구족한 자신의 몸을 믿는 일이 너무도 요청된다. 대종사님은 이 몸을 만사만리의 근본이라고 하시었다. 몸은 이 세상 최고의 의사이다. 이 몸처럼 정교하고 세밀하게 자신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 또 어디에 있을까

아픔은 치유이다

조용히 자신의 몸을 지켜보자. 이 몸은 상상할수 없는 많은 세포들이 살아서 움직이고 있다. 두뇌의 통제하에서 온 몸이 질서 정연하게 생명의 경이로운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내 몸을 통해서 일원의 원만구족하고 지공무사한한 작용이 이미 이루워지고 있음을 여실히 바라볼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작용에 깊이 감사하고 찬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는 몸의 모든 표현에 다 적용된다. 특히 몸이 아파올 때 몸에 열이나고 고통이 올 때 나의 어두운 판단으로 비정상적인 느낌이 일어날 때 이들이 그대로 원만구족한 표현임을 알아야 한다. 어느것 하나도 몸을 온전히 살리고 새롭게 치유하고 정화하지 않은 것이 없다. 내 몸에서 일어나는 그 어떤 반응도 일원의 은혜로운 작용임을 깨달아야 한다. 진리의 위력이 소소영영하여, 지극히 온전하게 몸이 진리의 품에서 장양되고 보살펴지고 있음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자기 몸의 표현을 믿지 못하고 몸의 소리를 듣지 못하고 외면하고 무시하므로써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겪고 외부의 물질에 내 몸을 의존하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는지를 알아야한다.

지금 내가 몸이 아프다. 고통스럽다는 것은 신령한 기운으로 살리고 치유되고 있는 것이다. 몸을 통해 나타나는 넘치는 은혜의 표현이다. 이를 깊이 감사하고 기뻐하자. 그러면 모든 질병에서부터 해방되는 즐거움을 누릴 것이다. 이 몸은 한갓 물질이 아니요. 신령한 마음의 표현이며, 성체(聖體)이다. 내 몸이 영성의 표현이며, 눈부신 생명의 빛으로 가득 차 있음을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사랑으로 몸을 돌보자

우선 자신의 몸을 애정있게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이 몸은 나의 관심과 애정을 기다리고 있다. 가만히 내 몸을 아기처럼 또닥거려주고 부드럽게 만져줘 보라. 곳곳에 근육이 굳어있고 긴장되어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몸이 움직이는데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게 된다. 때문에 늘 몸이 무겁고 아픈 원인이 된다. 이러한 내 몸을 돌아 보며,사랑스럽게 만져주고 두들겨주며 문질러줘 보자. 쉽게 몸이 이완되며 부드럽게 풀어지는지를 체험할 것이다.

아픈곳은 손으로 만져주길 바라고 사랑해 주길 바란다. 이를 스스로 해보자. 그러면 온 몸의 세포들이 기뻐하고 고마워하는 것을 느낄 것이다. 이렇게 하면 나는 내 몸과 대화를 나눌수 있다. 몸이 피곤하다고 하면 잠시 쉬어 주면 된다. 위가 그만 먹어주었으면 하고 바라면 그만 먹으면 된다. 배가 고프면 먹고 갈증이 나면 마시면 된다. 이렇게 내 몸과 친해지고 사랑해 보자. 그러면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몸이 가져다 주는지를 모른다.

이 몸은 정직하고 진솔하며, 사랑을 주고 받기를 바란다. 몸은 천진무구한 아가와 똑같다. 내 몸이 사랑으로 가득 차면 놀라운 건강을 체험할것이다.


도관 13-11-12 13:29
 
마음 공부가
心身을 원만하게 수호하고, 心身을 원만하게 사용하는 공부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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