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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1-01 10:45
[감각감상] [권도갑 교무님의 행복을 여는 마음 공부] 마음의 눈을 뜨자
 글쓴이 : 고원선
조회 : 555  

우리는 어릴 적에 부모님들로부터 좋은 친구 사귀어라. 나쁜 친구는 만나지 말라. 고 배워 왔습니다. 늘 사람들을 조심해라. 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들이 나를 고통주고 괴롭히며, 상처 준다고 믿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나는 자신을 보호해야 하며 스스로 무장하고 자신의 잘못을 숨겨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 앞에서 계속 긴장하고 방어하는(싸우는) 분위기 속에서 살아야 했습니다. 서로가 경쟁자가 되어서 이기고 지는 관계가 되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다른 사람은 적이다. 하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하였습니다. 사람들은 나를 반대하고 나를 공격하며, 지배하려 한다. 고 생각하였습니다. 때문에 나는 모르는 사람 앞에서 불안해하고 두려워하였으며 공포감을 느꼈습니다.


문제는 언제나 나에게 있었습니다. 내가 나쁜 사람이라 생각하면 모든 사람이 나쁜 사람으로 보였습니다. 내가 좋은 사람이라고 하면 만나는 사람들이 좋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마음이 깨어나 보니 모든 사람들이 나에게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나를 살리는 상생의 인연이었습니다. 어느 누구도 나를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나를 지배하려 하지 않았고 공격하지도 않았습니다. 비난하거나 욕하지도 않았습니다.


상대가 나를 비난하며 공격한다고 생각될 때 그의 눈을 가만히 들여다보세요. 그러면 알게 됩니다. 그가 나에게 반대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나를 공격하고 욕하며 비난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는 나를 통해서 그 자신을 보고 화를 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나에게 자신을 알아 달라. 대접해 달라는 안타까운 요청을 하고 있음을 발견합니다.


사람들은 모두 상대가 아니고 자기 자신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사랑받고 인정받기 위해서 무엇인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오직 그가 자신을 공격하며 비난하거나, 아니면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알아차려야 합니다.


그러면 두려움 없이 상대를 마음 깊이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가 어떤 모습을 보여도 그가 나에게 어떤 말과 행동을 하며 비난하고 욕한다 하여도 나는 그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껴안을 수가 있습니다.


이제 자신이 깨어나야 합니다. 내가 누군가에 대해서 화를 내거나 속상한 일이 있을 때에 그 순간 나를 향해서 화를 내며 상처주고 있음을 자각해야 합니다. 내가 상대를 싫어하고 미워하며 비판 할 때 사실은 내가 나를 미워하고 반대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이 때 나는 마음의 눈을 뜨게 됩니다.


누가 나를 비난하고 비판 할 때 나의 존재 가치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누가 나를 사랑하고 칭찬한다고 내 가치가 더 올라가지 않습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가치로 나는 존재하고 있습니다. 단지 나 자신이 가치가 올라가고, 내려간다. 는 생각을 통해서 스스로 고통하고 상처받으며 괴로워하는 것입니다.


모든 고통과 괴로움은 내가 책임져야 합니다. 이를 깨달고 감사하며 나의 생각을 내려놓으면 마음의 깊은 고요와 평안을 얻습니다. 삶에 진정한 만족을 찾게 됩니다.


용권 13-11-04 10:07
 
모든 것은 나의 선택이고 나의 책임이죠.
도관 13-11-05 13:19
 
자기 마음에 독한 기운이 풀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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