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불교 원남교당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
   
홈 회원가입 로그인
원불교/원남교당소식
공지사항
공부참여마당
포토갤러리
교도동정/경조사
교당행사동영상
감각감상/깨달음
자유게시판
검색
관련사이트
 
Home > 교도마당 > 감각감상/깨달음

                     ::: 로그인후 글쓰기 버튼이 나타납니다. 이용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일 : 2013-10-10 08:12
[감각감상] [나상호 교무님의 글] 마음 풍선
 글쓴이 : 고원선
조회 : 608  



아이들이 풍선을 입에 대고 바람을 넣습니다.
있는 힘껏.
그것을 여럿이 하면 경쟁이 되어 터질듯 말듯할 지경까지 불어대죠.
그 상태이면 약간 무딘 손톱 끝으로만 건드려도 빵 터져버리고 맙니다.
그런데 바람을 조금만 빼도 손톱 끝으론 터지지 않죠.

화가 잔뜩 나 있는 사람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나 건드리지 말라. 폭발하기 일보 직전이다. "
마치 바람이 팽팽하게 들어간 풍선의 형상입니다.
비단 화가 난 사람만이 아닙니다.
불만이 부풀린 풍선 처럼 가득한 사람은 그렇지 않을 때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 일로 불만을 터트리지요.
원망심이 가득한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때, 나의 마음상태를 보고 바람을 빼는 일을 먼저 해야 합니다.
그게 바로 마음공부입니다.

마음풍선에 바람을 넣고 빼는 일을 자유로 하는 사람은 마음공부가 익어가는 사람이요.
마음풍선에 바람을 가득 넣은 채로 다니는 사람은 마음공부가 익지 않은 사람입니다.
우리가 평시에 선을 하고 염불을 하거나 경전을 읽거나 스승님(지도인)에게 내 문제를 고백하고 현명한 답을 듣는 것은 다 마음풍선의 바람 상태를 적절하게 유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지금 내 마음풍선은 어떤가요?


도관 13-10-10 12:42
 
화난 마음을 고요한 마음으로,
원망과 불만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돌리는 용심법.......
 
 

 
Total 263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8 [감각감상] [나상호 교무님의 글] 지금 만나고 있는 게 누구요? (2) 고원선 2013-10-24 612
187 [감각감상] [나상호 교무님의 글] 흠집 난 것 안고치세요? (1) 고원선 2013-10-23 630
186 [감각감상] [나상호 교무님의 글] 하루밤을 편히 잘 수 있다는 것 (1) 고원선 2013-10-22 593
185 [감각감상] [나상호 교무님의 글] 좋은 사람이 모여 (1) 고원선 2013-10-21 701
184 [감각감상] [나상호 교무님의 글] 인생은 릴레이 (1) 고원선 2013-10-16 613
183 [감각감상] [나상호 교무님의 글] 망념의 대부분은 (1) 고원선 2013-10-15 679
182 [감각감상] [나상호 교무님의 글] "오래 입던 옷을 벗어 버린 것… (1) 고원선 2013-10-14 627
181 [감각감상] [나상호 교무님의 글] 참 고마우신 분들 (1) 고원선 2013-10-11 619
180 [감각감상] [나상호 교무님의 글] 마음 풍선 (1) 고원선 2013-10-10 609
179 [감각감상] [나상호 교무님의 글] 천불 천탑 운주사 (2) 고원선 2013-10-08 612
178 [감각감상] [나상호 교무님의 글] 천국이란? (1) 고원선 2013-10-07 671
177 [감각감상] [나상호 교무님의 글] 어, 저놈들도 이길로 다니네 (1) 고원선 2013-10-04 613
176 [감각감상] [나상호 교무님의 글] 물이 반 담겨 있는 잔 (2) 고원선 2013-10-02 610
175 [감각감상] [나상호 교무님의 글] 아야! (1) 고원선 2013-10-01 609
174 [감각감상] [나상호 교무님의 글] 줄 목록 받을 목록 (2) 고원선 2013-09-30 633
173 [감각감상] [나상호 교무님의 글] 많은 생각과 궁리 끝에 나타난 … (2) 고원선 2013-09-27 666
172 [감각감상] [나상호 교무님의 글] 돌아가는 길은 짧다? (1) 고원선 2013-09-25 606
171 [감각감상] [나상호 교무님의 글] 참다운 실력은 (2) 고원선 2013-09-16 892
170 [감각감상] [나상호 교무님의 글] 아, 그 소리 (2) 고원선 2013-09-13 655
169 [감각감상] [나상호 교무님의 글] 진리는 둘? 세계도 둘? (2) 고원선 2013-09-12 635
168 [감각감상] [나상호 교무님의 글] 내가 교당이다 (2) 고원선 2013-09-11 618
167 [감각감상] [나상호 교무님의 글] 퇴행성(退行性) 그리고 진행성(… (2) 고원선 2013-09-10 672
166 [감각감상] [나상호 교무님의 글] 타이어 바꿨어요 (2) 고원선 2013-09-09 639
165 [감각감상] [나상호 교무님의 글] 스승은 아무때나 마주치는 것이… (2) 고원선 2013-09-06 617
164 [감각감상] [나상호 교무님의 글] 염불 신심, 잿밥 신심 (2) 고원선 2013-09-05 662
 
 
 1  2  3  4  5  6  7  8  9  10    
and or
회원가입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오시는길
서울시 종로구 원남동22-1 원불교 원남교당 (우)110-450 TEL: 02-762-9100, 02-762-9133
이메일: wwonnam@hanmail.net, FAX: 02-745-5987, Copyright (C) 2014 원남교당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