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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0-07 09:05
[감각감상] [나상호 교무님의 글] 천국이란?
 글쓴이 : 고원선
조회 : 670  
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69·사진)박사는 15일 영국 일간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천국이나 사후 세계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믿음은 죽음을 두려워하는 자들이 꾸며낸 '동화'에 불과하다"면서 "죽기 직전 마지막으로 뇌가 깜빡거리는 순간 이후에는 어떤 것도 없다"고 말했다.
대표적 무신론자인 호킹 박사 는 부속품이 고장나면 작동을 멈추는 컴퓨터에 인간의 뇌를 비유하면서 "고장난 컴퓨터에 천국이나 사후 세계가 있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그의 '위대한 설계'에서 '우주는 중력의 법칙 과 양자이론에 따라 무(無)에서 만들어진 것이며 어떤 초자연적인 존재나 신의 개입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주장하여 종교계와 과학계의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그는 "과학은 우주가 무에서 창조됐다는 것을 설명한다"면서 "우주는 과학에 의해 지배받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다윈의 진화론 을 효과적인 이론으로 활용하고 거기에 높은 가치를 부여해야 한다"면서 "과학은 현상이나 다른 관찰 대상 사이의 연관성을 간략하게 설명해낼 때 가장 아름답다"고 말했다.


호킹의 기사를 보았습니다. 어느 신학대에서는 이를 두고 토론한 결과, "우리는 자연과 우주 내에서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얼마든지 경험할 수 있다"며 "과학이란 우물에 갇혀 그 이상의 세계를 바라보지 못하는 스티븐 호킹에 안타까운 마음이 앞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신의 존재 뿐 아니라 죽음 이후의 세계에 대한 과학자의 지고지난한 연구 경험에서 얻은 지혜에 바탕한 주장이지요.

영혼에 대한 생각과 만물의 조물주에 대한 견해차가 호킹 박사와 하나님을 신봉하는 이들 사이에 있는 것입니다.

대종사께서 생로병사는 춘하추동의 이치와 같다고 하셨지요. 태어나 살다가 죽고 다시 태어나는 세계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어제는 남미 칠레에서 교화하시는 교무님이 소식을 전해 오셨는데 거기는 이제 봄이라네요. 여기는 봄이 이미 지나 여름의 문턱에 들어섰는데요. 어딘가는 오늘이 봄 여름도 아니고 겨울이겠지요. 가을인데도 있을 거고요.

한 날 한시인데도 이렇게 다릅니다. 비단 다른 나라 이야기를 할 게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 여기에서도 아기가 있는가 하면 펄펄 뛰어다니는 청소년이 있고, 늙고 병들어 누워 있는 분도 있지요.

나이로 볼 때 노인 입장에서 젊은이를 보면서 "나도 저때가 좋았지" 그럽니다. 젊은이는 현재를 살고 있지만, 노인은 과거생을 말합니다. 어린애가 제 나이 기준으로 노환으로 누웠는 할머니를 보며, "어쩌지. 불쌍해서" 그러지요. 아이로서는 자기의 미래를 보는 것입니다.

한 날 한시에 세계 각국의 계절이 다른 듯, 한 공간에 사는 사람들도 한 날 한시를 살고 있지만,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공존합니다. 그러고 보면 사후 세계도 멀리 다른 세계에 있는 게 아니라, 바로 눈 앞에 있는 것입니다.

나는 지금 나의 과거, 나의 미래와 손잡은 채 함께 가고 있는 것이지요.

그렇게 삼세는 내 앞에 현현해 있는 것입니다. 지혜 있는 사람을 그것을 보고, 없는 사람은 못보지요.

그래서 대종사께서는 진리와 하나되어 살아가는 길인 '일상수행의 요법'을 날마다 대조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호킹 박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 대해 "우리의 삶을 제대로 활용해 우리의 잠재력을 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는데 진리의 소식을 알고 한 말일까요?


도관 13-10-07 13:33
 
윤회하고, 순환하는 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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