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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6-26 17:41
[감각감상] [나상호 교무님의 글] 수학은 공식보다 자신감으로 푸는 것이다.
 글쓴이 : 정의수
조회 : 819  
아이가 쓰는 수학 참고서에 이런 내용이 있네요.

"수학은 어렵습니다.

 조금만 막혀도 금방 답지로 손이 가버린다면 수학은 어렵습니다.

 똑같은 문제가 시험에 나오길 기대한다면  수학은 쉽습니다.

 틀린 문제를 다시한번 용기 내 풀어본다면  수학은 쉽습니다.

 어떤 문제에도 당황하지 않는 자신감을 갖는다면

 앞으로 보게 될 더 많은 시험을 생각하면

 몇 점의 점수보다 수학의 자신감을 높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학문제를 푸는데 공식이 절대 필요하지요. 그런데도 자신감으로 푸는 것이라고 역설하는 것은 본말(本末)의 관점으로 볼 때, 자신감이 우선한다는 뜻이겠지요. 


 자신감! 

 어찌 아이들이 실랑이하는 수학문제를 풀어가는데에만 필요한 마음일까요.

 믿음(信)이란 '만사(萬事)를 이루려 할 때 마음을 정하는 원동력이다.'고 했지요.

 믿음이 있어야 세상을 살아가지요.

 나에 대해 나의 믿음, 나를 낳아 길러주신 부모님의 믿음, 나의 울타리가 되어 준 가족의 믿음, 날 가르치고 지도해준 스승님의 믿음, 그리고 나의 영생길을 밝혀주시는 법신불님의 믿음. 그 믿음이 있기에 살아가는 것입니다.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자라올 때, 그 때마다 나름대로 고비가 있었지요.

그동안 스스로 자력이 없을 때는 나를 보호하고 지도하고 길러주시는 분이 내게 자신감을 갖도록 해주신 말과 마음이 큰 힘이 되었지요.

그런 고비 때 자신감을 갖도록 해주시는 분이 없으면 스스로 자신감을 갖도록까지 그 숱한 시간동안 방황을 하게 되었지요. 


 나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자신감은 자력으로든 타력으로든 한 틈도 쉬지 않아야 삶이 행복해집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힘이 솟지 않는다면

자리에서 일어나자 마자 한 걸음 내디딜 힘이 없다면

마음을 정하는 원동력 '신(信)'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도록 나를 돕는 모든 믿음은 결국  자신감을 촉발하는 '후원동력(後援動力) 입니다. 




도관 13-06-27 12:46
 
내가 믿는 것이 대도정법이라는 믿음이 자신감의 원천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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