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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2-03 10:14
[감각감상] 정천경 교무님의 글] 인생의 성공 비결
 글쓴이 : 고원선
조회 : 854  



옛날에 한 청년이 임금님을 찾아가
인생의 성공 비결을 가르쳐 달라고 간청했다.

임금님은 말없이 컵에다 포도주를 가득 따라
청년에게 건네주면서
별안간 큰 소리로 군인을 부르더니
˝이 젊은 청년이 저 포도주 잔을 들고 시내를 한 바퀴 도는 동안
너는 칼을 빼들고 그를 따라라.
만약 포도주를 엎지를 때에는
당장에 목을 내리쳐라!˝ 라고 명령했다.

청년이 식은 땀을 흘리며 조심조심 그 잔을 들고
시내를 한 바퀴 돌아오자,
임금님은 시내를 도는 동안 무엇을 보고 들었는지 물었다.
청년은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듣지도 못했다고 대답했다.

임금님은 큰 소리로 다시 물었다.
˝넌 거리에 있는 거지도, 장사꾼들도 못 보고
술집에서 노래하는 것도 못 들었단 말이냐?˝

청년은 ˝네 저는 아무 것도 보지도, 듣지도 못했습니다.˝
라고 대답했다.

그랬더니, 임금님은 말했다.
˝그렇다. 그것이 네 인생의 교훈이다.
네가 거리를 한 바퀴 돌면서 그 잔만 바라보느라
정신을 집중시킨 것처럼 모든 것에 집중하고 살면
인생에 성공할 것이고,
유혹과 악한 소리도 네게 들려오지 않을 것이다.˝


이 이야기는 한 청년이 임금에게 인생의 성공비결을
알고 싶다고 했다가 그만 본인의 뜻과 무관하게
죽을 고비를 당했지만,
결국 무슨 일이든지 죽기로써 한 곳에 정신을 집중하고 살면
못 이룰 것이 없고 안되는 일이 없음을 깨우쳐주는 내용입니다.

또한, 한번의 실수와 해찰로 인해서
하나뿐인 생명을 빼앗길 수 있다는 사실에
긴장을 놓지 않고 살아야 크게 성공할 수 있음도 전해주고 있습니다.

더불어, 죽을 힘을 다해 오직 한 가지 일에만 몰두해야 크게 성공하지,
여기 저기 기웃리고, 이 소리 저 소리 다 들으며,
주변 인연들에 의해 이리 저리 주관없이 끌려다니다 보면
결국 헛된 인생을 살게 됨도 깨우쳐주고 있습니다.

원불교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께서는 {대종경} 부촉품 7장에서
"내 교법의 진수가 모두 여기에 들어 있건마는
나의 참 뜻을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꼬.
지금 대중 가운데 이 뜻을 온전히 받아갈 사람이
그리 많지 못한 듯하니 그 원인은,
첫째는 그 정신이 재와 색으로 흐르고,
둘째는 명예와 허식으로 흘러서 일심 집중이 못 되는 연고라,
그대들이 그럴진대 차라리 이것을 놓고 저것을 구하든지,
저것을 놓고 이것을 구하든지 하여,
좌우간 큰 결정을 세워서 외길로 나아가야 성공이 있으리라."고
하시었습니다.

우리 소중한 님들!
오늘도 길을 제대로 찾지 못하고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계십니까?
오늘도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각종 유혹에 솔깃합니까?
오늘도 주관없이 주변사람들에 의해 휘둘리며 끌려다닙니까?
어서 빨리 큰 결정을 하셔서 한 눈 팔지 않고
외길로 죽을 힘을 다해 성공하는 하루가 되시길 염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천경교무 합장


은선 12-12-03 10:49
 
헛된 유혹인 줄 알면서도 늘 곁눈질을 하며 삽니다. 오늘 하루는 청정한 일념으로 살아보겠습니다.
용권 12-12-03 14:27
 
일기일회(一期一會),  순간이 영원이고, 영원이 순간이죠.
도관 12-12-03 15:27
 
정신집중,한길사력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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