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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24 08:32
[감각감상] [정천경 교무님의 글] 두 조사원의 보고
 글쓴이 : 고원선
조회 : 864  



어느 신발 회사에서 아프리카의 미개한 나라를 상대로
신발 수출계획을 세웠다.

회사에서는 일차적인 시장 조사를 위해서
두 조사원을 각각 아프리카에 보냈는데
먼저 조사를 마치고 돌아온 사람이 보고를 했다

"그 나라에 신발을 수출하겠다는 생각 자체가
잘못된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그 나라 사람들은 아무도
신발을 신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말을 들은 회사의 간부들은
수출 계획을 포기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때 같이 조사를 갔던 또 다른 사람이 도착했는데
그는 희망에 부푼 얼굴로 말했다.

"그 나라에 신발을 수출한다는 것은
기가 막히게 좋은 생각입니다
그곳의 신발 시장은 무궁무진합니다.
왜냐하면 그곳 사람들은
아무도 신발을 신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많은 사람들이 신발을 신기 시작한다면
우리의 상품은 날개 돋친 듯이 팔릴 것입니다."

회사의 간부들은 환성과 함께
큰 박수로 그 사람을 칭찬했다.


이야기 속 두 조사원의 보고는 둘 다 틀리지는 아니 하였으나
생각이 서로 달랐습니다.
먼저 보고한 조사원은 아무도 신발을 신고 있지 않기 때문에
신발을 수출한다는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으로
그 생각 자체가 잘 못되었다고 부정을 하였지만,
나중에 보고한 조사원은 아무도 신발을 신고 있지 않은 자체가
바로 신발이 날개 돋치듯이 팔릴 수 있는 무궁무진한 시장이기 때문에
기가 막히게 좋은 생각이라고 긍정적인 시각으로 희망을 불어넣어주어
회사 간부들로 환성과 더불어 큰 박수와 칭찬을 받게 된 것입니다.

따라서, 이 이야기는 똑 같은 상황을 두고도
보는 사람에 따라서 그 결과가 완전히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지도자는 늘 사업의 양면과 장단점을 고려해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함을 일러주고 있습니다.

또한, 보고를 하는 사람이 어떤 생각을 갖고 하느냐에 따라서
보고 받는 사람이 절망과 희망의 기로에서 현명한 판단을 하기 때문에
보고자의 자세가 참으로 중요함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중요한 것은 우리들에게 주어진 현실을
부정의 위기로 보느냐, 긍정의 기회로 보느냐에 따라서
그 결과는 확연히 달라지므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절망의 위기를 노래하는 것보다는
희망의 기회를 노래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소중한 님들!
장미꽃나무를 처음 보았을 때 아름다운 장미꽃이 먼저 보입니까?
아니면, 날카로운 가시가 먼저 보입니까?
아름다운 장미꽃이 먼저 보이면 그 사람의 앞길은
무궁무진하며 희망이 보일 것입니다.
오늘도 매사를 부정의 생각보다는 긍정의 생각으로,
위기의 마음보다는 기회의 마음으로,
단점의 눈보다는 장점의 눈으로 장미꽃을 보면서 살아가는
뜻 깊고 행복한 하루가 되소서.
감사합니다.

정천경교무 합장


은선 12-10-24 12:38
 
좋은 글 감사합니다. 원선님은 이 글을 매일 타자로 치시나요? 교무님께도 고맙지만 늘 올려주시는 원선님 고마워요!
도관 12-10-24 13:04
 
우리나라  경제 고도성장의 요인을 보여 주는 것 같습니다.
고원선 12-10-25 09:13
 
이멜로 받은 글과 사진을 copy & paste 한답니다.  매일 아침 정 천경 교무님의 글을 읽고 바로 작업에 들어가죠. 시간 얼마 걸리지 않-아-요 ^.^
용권 12-10-25 10:44
 
긍정의 힘이 주는 활력과 기쁨이 때로는 기적을 이루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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