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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8. 대종사님의 또 다른 대자대비 - 3단 조현세 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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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960회 작성일 2013-09-07 10:21

본문

                                                        대종사님의 또 다른 대자대비
                                                                                                                          3단 조현세 교도

20년간 교당을 다니며 가장 절실한 깨달음은 대종사님이 앞으로 세상의 주세불이시다는 것이다. 대종사님은 오직 우리를 인도하기 위해 험하고 힘든 일을 택하시고 굳이 이 땅에 나시어 모진 탄압하에 뜻을 다 펴지 못하시고 바삐 가셨다. 내가 수생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도인이라면 굳이 이렇게 힘들게 살아가는 길을 택할 수 있을까. 이는 오직 대자대비인 부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이다. 궁촌벽지에 스승이 얻는 곳을 굳이 택하여 수생하신 대종사님의 자비심에 가슴이 미어지고 한없이 눈물이 나온다. 대종사께서는 자신을 위해 하신 일은 없으시고, 일원상 서원문도 교전도 교단 건설도 오직 우리를 위해 온갖 수고와 고통을 감내하시며 이를 이루셨다. 새 세상의 주세불이신 대종사님은 왜 우리 회상을 반석위에 올려놓고 떠나지 않으시고 또 더 많은 교화를 하지 않으시고 그렇게 서둘러 가셨을까. 이것이 최근의 큰 의심이었다. 

성리품 13장에서 대종사님은 “공부인이 도를 물으니 가르쳐 주어도 도에 어긋나고 가르쳐 주지 아니하여도 도에는 어긋난다.” 는 구절을 인용하시며, 눈이 쌓인 마당을 손수 비로 쓰시며, 이는 현묘한 이치를 가르치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셨다. 수행도 일도 사업도 행복과 불행도 모두 내가 짓고 내가 받는 것이지마는 눈 쌓인 마당을 직접 쓰는 것처럼 이를 깨닫고 실천하는 이가 적다. 때문에 인과품 5장에서 세상 사람들은 복을 받기는 좋아하나 복을 짓는 사람은 드물다고 경계하시고, 인과품 16장에서 가장 큰 선과 덕은 생멸없는 진리와 인과 보응의 진리를 믿게 하는 것, 즉 교화라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나는 최근에야 확연히 깨달았다. 성공과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은 사심없는 청정한 마음으로 공을 위하는 것, 바로 교화라는 것을... 대종사님이 스스로 많은 일을 하지 않으시고 바삐 가신 것도 실은 우리 스스로가 성불하고 교화하여 무루한 복과 행복을 장만하고 누리도록 하신 기회를 주시기 위함인 또 다른 대자대비라는 것을...

기연편 1장에 대종사께서 최초 단을 조직하실 때 중앙을 비워놓으시며 “이 자리에는 맞아들일 사람이 있느니라.”하시었다. 아직도 우리 교단, 우리 교당 그리고 직장, 사회의 여러 곳에 직함이 아닌 진리가 비워놓은 중앙자리가 많이 있다. 나는 우리 법동지들과 함께 서원코자 한다. 우리 함께 삼대력을 갖추고 오직 공심으로서, 선을 행하고 교화하여 공덕을 쌓아 진리가 비워주신 그 중앙자리에 나아가기를... 우리 교당에 많은 인연이 모여들어 오백명이 함께 법회를 보는 우리 모두의 서원이 실현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