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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 107년 5월 22일/4단 임상덕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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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해민교무 조회 7회 작성일 2022-05-23 08:50본문
지난 5월 7일(토) 원남교당 상량식이 있었다.
인체혜용 체용빈빈영불휴
仁體慧用 體用彬彬永不休
어짊(인)은 체가 되고 지혜(혜)는 용이 되어, 체와 용이 함께 영세토록 빛나고 빛나기를 염원한다.
원광철삼계 원은망시방
元光徹三界 圓恩蒙十方
일원의 광명이 삼계에 밝게 통하여서 그 은혜가 온누리에 미치기를 염원한다.
좌산 상사님이 직접 쓰신 상량문의 내용이다.
새로운 교당 신축이 많은 어려움속에서도 상량식까지 이루어졌다.
개인적으로 하나의 집을 마련하는 것이 쉽지 않듯 교당건물을 신축한다는 것은 더 많은 어려움과 더 많은 분들이 보여주는 노고가 이루어져서 여기까지 온 것이다.
지금으로부터 40년전 원기 67년 10월 2일 처음으로 원남교당 지하 학생회법당을 들어섰을 때 그 느낌처럼 새롭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다가오는 기분 좋은 날이었다.
앞으로도 많은 일들이 이루어져야한다.
뼈대가 세워졌다면 그 안을 채우고 밖을 멋있게 다듬어야하는 일도 중요하고 앞으로 어떻게 준비하고 무엇을 채워넣을지 하나하나 준비를 해야된다.
준공이 예정대로 큰 무리없이 마무리되기를 기원합니다.
인체혜용 체용빈빈영불휴
仁體慧用 體用彬彬永不休
어짊(인)은 체가 되고 지혜(혜)는 용이 되어, 체와 용이 함께 영세토록 빛나고 빛나기를 염원한다.
원광철삼계 원은망시방
元光徹三界 圓恩蒙十方
일원의 광명이 삼계에 밝게 통하여서 그 은혜가 온누리에 미치기를 염원한다.
좌산 상사님이 직접 쓰신 상량문의 내용이다.
새로운 교당 신축이 많은 어려움속에서도 상량식까지 이루어졌다.
개인적으로 하나의 집을 마련하는 것이 쉽지 않듯 교당건물을 신축한다는 것은 더 많은 어려움과 더 많은 분들이 보여주는 노고가 이루어져서 여기까지 온 것이다.
지금으로부터 40년전 원기 67년 10월 2일 처음으로 원남교당 지하 학생회법당을 들어섰을 때 그 느낌처럼 새롭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다가오는 기분 좋은 날이었다.
앞으로도 많은 일들이 이루어져야한다.
뼈대가 세워졌다면 그 안을 채우고 밖을 멋있게 다듬어야하는 일도 중요하고 앞으로 어떻게 준비하고 무엇을 채워넣을지 하나하나 준비를 해야된다.
준공이 예정대로 큰 무리없이 마무리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