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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년 4월 17일 / 보산종사님께/정안중 교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고해민교무 조회 27회 작성일 2022-04-18 08:25

본문

보산종사님을 그리며(2월 21일)

  보산종사님
  열반 2주전에 목산과 통화하시면서 
  좋아하시는 “기다리는 마음(일출봉에~)”을 목산이 부르니
  들으시고 허허 웃으시며 “목산은 역시 멋있어” 하시고, 저더러 “기운내세요” 하신 말씀이 마지막이셨    는가요?
  벌써 내일 종재를 맞으니, 아쉽고 그리운 마음에 더 슬퍼집니다.
  보산종사님과 저희들 30대 후반에 만나서, 그간 많은 즐거움을 함께 하였습니다. 보산 원정사님께서는    여행을 즐겨하셔서 해외도 같이 많이 갔지만, 특히 방학만하면 그 다음날로 제주로 가서 스무밤 정도    함께 생활하며(그 때 축타원님 댁이 제주에 있어) 행복한 시간을 보냈는데, 이제 추억이 되었습니      다. 바다에 가시면 수영하시고 틈틈이 목산과 함께 바다 청소를 하셨고, 등산하시면 나무에 감긴        칡넝쿨을 일일이 거둬주셨으며, 물 한방울 종이 한장도 많이 아끼시고 특히 전기를 많이 아꼈습니다.
  어디를 가시나 교단이 우선이셔서 제주 가시면 교당마다 다 둘러보시고 놀았지요. 그렇게 즐기시던 여    행도 접으시고 미주선학대 총장으로 가셔서 10년 세원을 그냥 고생하시며 희생 봉사 하셔서 선학대를    이루셨지만, 그 고생하시는 애로사항을 들을 때는 웃으며 또 울먹이며 마음 아파했습니다.
  모든 것 이젠 한갓 꿈으로 돌리고 편히 쉬셨다가 빨리 세계교화의 主聖으로 오셔서 전 인류를 구하시    길 두 손 모아 기원드립니다.
  ‘보산 원정사님처럼 나도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나서 모든 것 행동 공부 여여히 일관해보자’라는 생각    이 들었습니다. 대단하신 원정사님을 조금이라도 본받으려 노력하겠습니다.
  정안중 합장


  **4월 13일은 보산 원정사님 열반 100일이었습니다.
  손이 아파 글씨를 못쓰시는 중타원님께서 <교화단마음공부> 에 정성스레 써 놓으신 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