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Home 37

CS Center

tel. 080-910-0600

am 9:00 ~ pm 6:00

토,일,공휴일은 휴무입니다.

02-916-6191
sales2@i-sens.com

열린마당

::: 로그인후 글쓰기 버튼이 나타납니다. 이용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원기 107년 2월13일 15단 지연정교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고해민교무 조회 76회 작성일 2022-02-14 09:17

본문

“일원상과 같이......”

                                                            15단 지연정

새해 법문 뽑기를 할 때마다 무슨 법문이 나올까 약간 설레면서도 경건해진다. 어느 법문을 뽑아도 모두 마음공부에 관한 것이지만 매번 나한테 꼭 맞는 법문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이번 107년 새해에 내가 뽑은 법문은 “일원상과 같이 원만구족하고 지공무사한 각자의 마음을 알자”이었다. 이번에도 역시 “지금 나한테 꼭 필요한 법문”이라고 스스로 다짐해 보았다.

사전적 의미는 [법신불일원은 조금도 모자라거나 결함이 없이 모든 것을 두루 갖추어있되, 그것은 지극히 공평하여 어느 한편으로도 치우침이 없고 털끝만큼의 사사(私邪)가 없고 법신불일원의 위력을 얻고 그 체성에 합한 경지로서 불보살의 인격을 묘사하는 말]이다.

작년 9월에 남편이 병원에 입원하고 큰일을 겪으면서 정말 힘들 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기도뿐이었다. 기도는 마음의 안정을 주었고 내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게 해주었다. 나의 원래 마음자리가 이렇게 원만구족하고 지공무사한 것을 알지 못하고 탐심, 치심, 진심에 휩싸여서 그 원래자리에 이르려 하지 않고 살아온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제 남편이 회복되고 나아지면서 법신불 사은님께 감사한 마음이 그지없이 크다. 또한 항상 나의 마음자리를 관조하여 또 벗어나고 어지러워할 때 다시 제 자리로 돌아올 수 있도록 일원상을 내 마음 속에 항상 모셔놓고 기준 잡아서 흩어지지 않도록 하고 있다.

교감님께서 교당 신축을 될 때까지 우리가 실행할 미션을 주셨다. 일원상서원문 7독씩 하고 나눠주신 카드의 칸을 메꾸어 가는 것이다. 교감님께서 하라고 하시니 즐겁게 하고 있는데 기도하면서 기본 7독씩 하고 걸을 때나 생각이 비어질 때 시시때때로 하고 있다. 칸을 메꾸어가는 재미도 있다. 하다 보니 교감님의 뜻을 알겠다. 일원상서원문을 마음속에 새기면서 알게 되었다. 내가 이생에서 연마하고 실천할 나의 사명 같은 공부가 여기에 다 나와 있으니 머리로만 입으로만 외우지 말고 실천을 하려고 노력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