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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7.11-법산 오정법 교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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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석 조회 95회 작성일 2021-07-10 20:17본문
‘마음공부’와 ‘마음 쓰는 공부’
4단 법산 오정법 교도
대종사님은 공부요도 중 정신 수양의 목적에서 “유정물은 배우지 아니하여도
근본적으로 ‘알아지는 것’과 ‘하고자하는 욕심’이 있는데 라고 하셨다.
이것이 원불교 마음공부의 출처요 시원(始原)이다.
이 ‘마음’이라는 것은 인간의 ‘육신’과 함께 법신불에서 주어진 것인데
이 마음이 없으면 행동도 공부도 없다.
마음에서 행동이 시작되니 인생을 잘 살려면 이 마음을 공부해야하는데
불교는 마음을 아는 공부(마음의 체(體))에 치중(置重) 했고 대종사님은 마음을
어떻게 잘 쓰느냐(마음의 성(性))에 치중(置重) 하여 교법을 짜셨다.
대종사께서 “누가 불법연구회에서 무엇을 배우느냐 하거든 용심법(用心法)을 배운다하여라” 하셨다.
특징적으로 말하면 불교는 탈고평정(脫苦平靜)을 가르쳤지만 대종사님은 적극적으로 자주낙생(自主樂生) 즉 낙원생활(樂園生活)을 가르치신 차이이다.
따라서 우리는 마음공부(협의) 보다는 마음 쓰는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 된다.
앞으로 ‘마음’연구는 현대과학인 의학 내지 생체심리학의 인지(認知)과학이
앞장서 발전할 것이지만 ‘마음 쓰는 법’ 연구, 훈련은 계속 종교의 기본역할로
존중 발전될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도 마음을 잘 씁시다.”
4단 법산 오정법 교도
대종사님은 공부요도 중 정신 수양의 목적에서 “유정물은 배우지 아니하여도
근본적으로 ‘알아지는 것’과 ‘하고자하는 욕심’이 있는데 라고 하셨다.
이것이 원불교 마음공부의 출처요 시원(始原)이다.
이 ‘마음’이라는 것은 인간의 ‘육신’과 함께 법신불에서 주어진 것인데
이 마음이 없으면 행동도 공부도 없다.
마음에서 행동이 시작되니 인생을 잘 살려면 이 마음을 공부해야하는데
불교는 마음을 아는 공부(마음의 체(體))에 치중(置重) 했고 대종사님은 마음을
어떻게 잘 쓰느냐(마음의 성(性))에 치중(置重) 하여 교법을 짜셨다.
대종사께서 “누가 불법연구회에서 무엇을 배우느냐 하거든 용심법(用心法)을 배운다하여라” 하셨다.
특징적으로 말하면 불교는 탈고평정(脫苦平靜)을 가르쳤지만 대종사님은 적극적으로 자주낙생(自主樂生) 즉 낙원생활(樂園生活)을 가르치신 차이이다.
따라서 우리는 마음공부(협의) 보다는 마음 쓰는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 된다.
앞으로 ‘마음’연구는 현대과학인 의학 내지 생체심리학의 인지(認知)과학이
앞장서 발전할 것이지만 ‘마음 쓰는 법’ 연구, 훈련은 계속 종교의 기본역할로
존중 발전될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도 마음을 잘 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