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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11.15.공익심-13단 이혜선 교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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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석 조회 207회 작성일 2020-11-14 19:52본문
공 익 심
13단 이혜선 교도
가을하늘은 변함없이 청명한데, 미세먼지가 없음에도 마스크를 써야 하는 변화된 일상. 시간이 흐름에 그마저도 무감각해지더니, 이제는 항상 마스크를 쓰고 생활하는 것에 익숙해진지 오래 되었습니다.
얼마 전 TV 언택트 공연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콘스트"는 무관중 공연임에도
2시간 반 동안 대한민국을 들었다 놨다 하였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가수 나훈아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내가 꼭 이 공연을 해야겠더라. 가만히 있으면 두고두고 후회할 것 같아서 공연을 결심 했다. 이 힘든 시기를 국민 모두가 함께 이겨 내자”라는 취지로 노개런티로 진행한 것이랍니다.
자기가 가진 재능으로 국민들을 위로하고 어려움에 처한 분들에게 힘을 주고자 한 마음, 개인의 욕심 보다는 공동체를 위한 마음이 전해져 더욱 감동이 크게 다가왔습니다.
내 주변을 둘러봅니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 분은 없는지. 정성심을 갖고 살피다보면 보일 것입니다. 나훈아의 재능은 없어도, 그 마음은 나도 있고, 그 마음을 키울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함께 살아가는 이 세상이 좀 더 나아지기를 기도하며, 형편껏 작은 정성이라도 전하며 살고자 합니다.
13단 이혜선 교도
가을하늘은 변함없이 청명한데, 미세먼지가 없음에도 마스크를 써야 하는 변화된 일상. 시간이 흐름에 그마저도 무감각해지더니, 이제는 항상 마스크를 쓰고 생활하는 것에 익숙해진지 오래 되었습니다.
얼마 전 TV 언택트 공연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콘스트"는 무관중 공연임에도
2시간 반 동안 대한민국을 들었다 놨다 하였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가수 나훈아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내가 꼭 이 공연을 해야겠더라. 가만히 있으면 두고두고 후회할 것 같아서 공연을 결심 했다. 이 힘든 시기를 국민 모두가 함께 이겨 내자”라는 취지로 노개런티로 진행한 것이랍니다.
자기가 가진 재능으로 국민들을 위로하고 어려움에 처한 분들에게 힘을 주고자 한 마음, 개인의 욕심 보다는 공동체를 위한 마음이 전해져 더욱 감동이 크게 다가왔습니다.
내 주변을 둘러봅니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 분은 없는지. 정성심을 갖고 살피다보면 보일 것입니다. 나훈아의 재능은 없어도, 그 마음은 나도 있고, 그 마음을 키울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함께 살아가는 이 세상이 좀 더 나아지기를 기도하며, 형편껏 작은 정성이라도 전하며 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