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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8.2.법마상전-10단 조정인 교도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용석 조회 161회 작성일 2020-08-01 21:14

본문

법 마 상 전(法魔相戰)
10단 조정인 교도
 국 내,외 모두가 코로나19로 힘겨운 상황 속에서 사은님의 보은과 배은을 다시금 마음에 새기게 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 요즘. 교당 교무님들과 교도님들의 심신간 건강을 기원하겠습니다.
 제가 올해 뽑은 공부표준은 법 마 상 전(法魔相戰)입니다. 신년 법문 ‘신성으로 공부합시다.’를 받들며 종법사님을 통하여 소태산 대종사님께서 호된 꾸지람을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평소 생활을 하면서 정(正)과 사(邪), 법(法)과 정(正)으로 치열하게 싸우며, 겨우 칠전팔기로 마음을 세우게 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었습니다.
 나의 신앙(信仰), 진리에 대한 신념, 신에 대한 의지를 점검하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계를 당하여 백전백승을 못하는 것에 핑계꺼리를 찾고, 타협하며 사는 어리석음을 더 이상 방치하면 안 될 것 같았습니다. 진리불공은 등한시하고 사실불공에만 치우치는 일원상 신앙생활을 꾸짖었습니다. 법(法)이 승(勝)하려면 두 가지 불공법을 해야 된다는 것을 실행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남편에게 물었습니다.
 일원상 신앙을 위한 특별 백일기도를 하려고 하니 동참하겠냐고 말입니다. 기도와 심고의 차이를 모르지만, 함께 해보자고 했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기도가 벌써 50일이 되었고, 기도 30일쯤에 귀국한 딸까지 뜻밖에 동참하여 온 가족이 일원상 신앙을 위한 특별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기도문은 신년법문 그대로 하기로 했습니다. 50일 동안 신성을 살피고 법마(法魔)상전(相戰)의 의두를 하며 아래의 글로 마무리하려합니다.

 법신불 사은이시여!
 일원가족 조정인, 이동호, 이소원은 일원상 신앙을 위한 특별 백일기도를 통하여, 세세생생 진리와 법과 스승과 회상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법(法)도 마음이요, 마(魔)도 마음이며, 정(正)도 마음이요, 사(邪)도 마음이라 그래서 고전(苦戰)이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본래마음 찾아가는 성리공부를 떠나지 아니하겠습니다.
 누구나 일생을 통하여 여러 번의 중근기를 맞게 되며, 중근기의 고비가 수없이 오는 가운데
법마상전급에서 맞는 중근기야 말로 부처와 중생의 갈림길이 된다 하셨습니다.
 특신급의 신성으로 탐·진·치 삼독심을 항복 받아 불보살의 넓고 큰 길이 열리는 그 날까지
정진하고 적공하겠나이다. 그리하여 나와 인연한 모든 것에 상생(相生)의 인연으로 상화(相和)하고자 하옵나니, 법신불 사은이시여 호렴하여 주시옵소서!
일심 봉축 하옵고 사배복고 하옵나이다.                      -마음공부 잘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