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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6.28. 코로나19와 가족법회 - 16단 오세웅 교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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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석 조회 196회 작성일 2020-06-2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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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법회를 계속 참석하지 못해서 아쉽기만 합니다. 특히 올해 11살된 딸 혜라는 매주 교당법회에서 용석 교무님도 만나고 교당 친구들도 만나는 즐거움으로 교당 법회를 손꼽아 기다리곤 했는데 언제쯤 다시 즐거운 일상속으로 복귀할 수 있을지요. 그래도 가족들이 모두 원음방송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방송법회를 매주 빠지지 않고 참석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온라인으로 보는 방송법회가 어색하기도 하였는데 차츰 적응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요즘은 일요일 아침 10시 법회를 알리는 경종소리가 울리면 혜라도 응주도 거실에 반좌로 얌전히 앉아 있습니다. 하지만 집중하는 시간은 10분 정도입니다. 교무님 설교가 시작되면 지루한지 눕기도 하고 기대기도 합니다. 그래도 자리를 이탈하지 않고 있는 것만으로도 공부가 된다고 생각해서 편하게 방송법회를 시청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매일 저녁 9시30분쯤 거실에 모여서 염불하고 심고 올리고 잠자리에 드는 것은 이젠 일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코로나19가 언제쯤 끝날지 모르겠습니다. 원남교당 법회도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그래도 법기운이 가득한 법당에서 교무님들과 도반들과 함께 하는 법회를 대신할 수는 없겠지요. 코로나19로 인해서 법회의 소중함과 그동안 때때로 책임감으로 법회에 나가지는 않았나 돌아보게 됩니다. 코로나19에 교무님들 교도님들 모두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