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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6-06 23:22
105.6.7.뉴노멀-11단 숙타원 지연정 교도님
 글쓴이 : 김용석
조회 : 21  
뉴노멀(New Normal)


11단 숙타원 지연정 교도


 온 인류에게 닥친 바이러스의 공격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그로인해 우리는 당황하고, 무서워하고, 분노하고 있고,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 상황 또한 우리를 우울하게 하고 있다. 나를 지키고 우리를 지키는 방편으로 위생에 힘쓰면서 매일 아침 일어나면 방송, 신문을 접하게 되는데  코로나19, 코비드19, 확진자발생, 언택트, 온라인 수업, 스마트워크......등등을 매일 귀에 달고 살게된다. 그 중 뉴노멀이라는 말이 생소하지만 이해가 된다.

 원래는 새 기준, 새 일상이라는 경제용어이며 시대에 따라 새롭게 부상하는 표준을 가리킨다고한다. 코로나 이전의 세상은 이제 다시 오지 않을 것 이므로 우리는 뉴노멀에 익숙해지고 당연해져야 한다고 한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켜야하고  마스크를 꼭 하고 있어야 하는 모든 상황들이 우리를 언제까지 힘들게 할까하는 생각이 들 때 마다  마음이 무겁다.

 그럼 우리는 이렇게 바이러스에 휘둘리기만 하고 있어야 하나.

 원불교 교도로서의  우리의  뉴노멀을 생각해 보게 된다. 105년 전에 대종사님께서 대각하실 때 이미 예상하셨을 물질세계는 과학문명과 디지털문명의 끝없는 발달로서 인류를 발달시켰지만 그 인류가 어지럽히고 훼손하고 배은한 천지에 참회한다.  차분하게 청정한 마음을 찾아가 보려고 한다. 좌선, 기도, 독경에 더 정성을 들이고 내 마음을 들여다보려고 해본다. 결국 마음공부에 돌아오게 된다.

 우리의 공부는 원래부터 뉴노멀이었던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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