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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9.8.가을이오는소리-13단 근타원 주성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용석 조회 233회 작성일 2019-09-07 15:37

본문

가을이 오는 소리

13단 근타원 주성진 교도


 불과 열흘 전만 해도 한 여름의 마지막을 알리는 요란한 매미소리가 귓전을 두드렸는데, 이제 조석으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맑게 갠 하늘을 보며, 어김없는 계절의 순환에 감탄이 절로 난다.
 요즈음 신문이나 TV를 보면서, 또한 나의 지근거리에서 일어나는 이해하기 힘든 크고 작은 사건들을 보며 스스로를 돌아본다.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면 상념에 잠기고, 회한에 마음은 서늘하기만 하다.
 
 곧 추석이 지나면 가을이 깊어가고 온 산은 단풍으로 물들어 그 아름다움에 취해 발길이 멈출 것이다.
그러나 이내 겨울을 나기위한 준비를 해놓아야 하듯 인생의 겨울채비도 미루지 말아야겠다.

인생의 겨울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까?
 정법신앙한 지 수십년, 이미 내생준비를 마치고 있어야 하는 나이가 된듯한데, 실상은 아직이다. 

  “내가 다생 겁래로 많은 회상을 열어왔으나 이 회상이 가장 판이 크므로 창립 당초의 구인을 비롯하여 이 회상과 생명을 같이 할 만 한 혈심 인물이 앞으로도 수를 헤아릴 수 없이 많이 나리라”하신 말씀을 받들고 보니, 고개를 들면 이 분들이 보이고, 고개를 숙이면 이 분들의 생애가 머리에 펼쳐진다.
 나의 신(信)도 늘 바르게 서서 세상을 염려하는 기도 쉬지 않기를,
세세생생 우리 회상의 참 주인이 되고픈 이 마음 변치 않기를 서원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