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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화(人和) - 10단 조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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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254회 작성일 2018-10-13 13:48

본문

인화(人和) - 10단 조정인 교도

 원불교 용어사전에서 인화(人和)라는 단어를 찾아보았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서로 갈등,대립,투쟁하지 않고 화목하고 화합하는 것. 상생상화ㆍ상부상조ㆍ융통화합 하는 것 항상 상생 선연을 맺는 것. 큰 도인은 心和ㆍ氣和ㆍ人和하여 항상 동남풍을 불리며 한 물건도 버리지 않는다. 사람의 기술 중에서 인화를 잘하는 것이 가장 큰 기술이다.]

 국가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인화(人和)라는 단어를 자주 떠올리게 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최근에 저는 인간관계에서 소소한 불협화음이 이 곳 저 곳에서 있었습니다, 돌이켜봅니다. 이런 상황에 나는 무엇을 놓치고 있는걸까??

 소속된 곳에서 갈등이 있을 때 마음을 살펴보면 심화(心和),기화(氣和),인화(人和)는 식당의 셑트 메뉴처럼 동시에 마음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하나라도 빠지면 불협화음이 생기고, 조율하는 시간이 제법 걸리거나 아예 조율이 안됐습니다. 서로 통(通)하면 모든 경계가 그냥 경계구나 싶고, 불통(不通)하면경계가 불화(不和)가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한 순간 마음을 놓치거나, 방치해서 생긴 마음의 구멍들은 누가 메워 주냐고 반문합니다. 답을 알고 있다며, 큰 소리 치지만 경계를 바라보고 능수능란하게 회복하지 못합니다.

 인화(人和)는 통(通), 불통(不通)하는 마음자리가 하나라는 것을 알고 경계를 당하여 유무념 대조를 하며 마음을 챙깁니다. 챙기고 챙기다보면 경계는 경계 일 뿐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마음을 돌려서, 치우침없는 중도(中道)행 한다면, 상생선연으로 낙원세계가 저절로 건설 된다는 것을 놓쳤던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불통(不通)을 진리전에 참회하며 기도생활을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또한, 사실 불공을 병행하여 통(通)하도록 해보려합니다. 혹 저처럼 관계형성에 불통(不通)이신 교도님 함께 기도생활 해 보실래요.^^

교무님. 교도님 환절기 건강관리, 마음관리 잘 하시길 희망해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