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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이 습관 되도록 - 17단 윤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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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318회 작성일 2018-08-1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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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이 습관 되도록 - 17단 윤상현 교도

 오늘은 제 생일입니다. 그리고 시할아버지의 제삿날이기도 합니다. 남편과 저는 오늘을 오고 가는 날이라며 매우 뜻깊다 말합니다. 덕분에 제삿날에 맞춰 시댁을 가는 한 매년 시어머님이 차려주신 생일상 앞에 앉아 시댁식구들의 남다른 축하를 한껏 받는 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작년이 시작이었고 아마도 오늘 아침에도 행복하고 감사한 생일을 맞이했을 것이라 이 글을 쓰는 지금, 미뤄 짐작해 봅니다. 이것은 제가 감사해야 할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2016년 2월 원남교당에 발을 디딤과 동시에 전보다 더 생동감 넘치는 즐거운 인생을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18단 나선정 단장님을 비롯 모든 교도님들과 교무님들께서 따뜻하고 반갑게 맞아주신 날부터! 주는 것은 물론 받는 것에도 익숙치 않았던 저에게 인연복을 따라 많은 복.복.복들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늦은 나이임에도 장훈씨를 남편으로 맞이하게 되었고, 얼마 되지 않아 동천이의 엄마가 되었으며 존경스럽고 멋진 시부모님의 며느리로 살게 되었습니다. 장훈씨와 저는 동천이를 데리고 교당에 나오는 것이 한 주의 기쁨이자 의무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된 데에는 원남교당 교도님들과 교무님들께서 아낌없는 응원과 칭찬과 많은 선물과 힘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제가 받은 은혜를 일일이 나열하여 자랑하고 싶을 정도랍니다. 한량없는 복이며 감사한 일들 투성이어서 사은의 크신 은혜 속에 살고 있음을… 더욱 크게 깨닫게 하셨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이 많은 감사한 일들에서 오는 행복을 지키려면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해 연구가 필요하다는 걸 간절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더러 이것이 빚이구나 하는 부담으로 다가오기도 했습니다. 이에 일일이 잘 보은하려면 얼마나 많은 노력과 비용, 준비를 해야 할까? 나다운 센스 있는 보은은 뭐가 있을까? 법문에는 어떻게 하라고 나와 있을까? 등의 생각들은 참으로 행복하고 행복한 고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감사생활이 그리고 보은이라는 것이… 단지 마음과 말만으로 다 된다면 얼마나 쉬울까요? 감사하다 감사하다 생각과 말만 하고 있는 것이 때로는 마음에 짐으로 남아있는 듯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동안 받은 은혜를 잊지 않고 앞으로 더 정진하여 감사생활을 표준 잡아 보은불공을 실천하고 그것이 저의 의무이자 습관 되도록 운용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