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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5-19 09:59
오만과 편견 - 16단 감혜관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311  
오만과 편견
16 단  감혜관 교도

 열린마당 글을 시작하며, 약간의 사설을 하고자 합니다.
 필드에서 데이터베이스 엔지니어 겸, 아키텍처로 일하면서 경험한 내용을 책으로 써볼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노력한 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머리에 있는 내용을 정리해서 글로 표현한다는 것은 적어도 저에게는 너무 어려운 것입니다. 아직도 컴퓨터 폴더 어딘가 치다가 말은 워드 파일이 있는 것 같은데...
 신기술(특히,IT 관련)과 비즈니스 융합에 대한 석학으로 “뉴노멀”의 저자 피터한센은 글머리에 「제게 언어에 대한 사랑과 표현의 기쁨과 글쓰기의 열정을 물려주신」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불행히도 언어에 대한 사랑도 표현의 기쁨도 적고, 글쓰기에 대한 열정은 특히 없는 것 같은 저는 지금 “열린마당”을 쓰고 있는 이 순간에 참으로 종교의 힘이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다음 번 열린마당을 쓸 수 있는 영광은 아주아주 먼 미래에 만나기를 사은님께 기도해 봅니다.
 각설하고 “캐리비안의 해적”과 “비긴어게인”으로 유명한 키이라 나이틀리 주연의 “오만과 편견”에 대해 쓰고자 합니다. 지난 설 연휴기간에 특별가격으로 영화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오만과 편견” 이라는 영화를 시청하게 되었고, “열린마당”의 주제선정으로 고통받던 나에게 한줄기 희망을 주었습니다.
 사람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새로운 사람을 접하게 되고 스쳐 지나가는 사람도 있을 것이며, 오랜 시간 함께 뭔가를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어떤 순간에도 사람은 분석하고 판단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사람은 보여주는 인상이 중요 합니다. 그 중에도 첫인상은 아주 중요 합니다. 회사에 입사하기위해 면접을 보는 취준생은 한번의 인상이 인생을 좌우할 수도 있고, 이성을 만나기 위해 소개팅이나 선 자리에 나선 예비 신랑, 신부는 한번의 인상으로 평생의 배필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첫인상이 사람을 판단하는데, 중요하기는 한가요?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라는 속담도 있는데, 어떻게 한번에 사람을 판단 할 수 있을까요? 영화에서도 첫인상으로 각자 이성에 대한 편견을 가진 오만했던 두 남녀가 여러 사건을 통해 오해를 풀어가는 이야기입니다. 영화이니까 가능했던 엄청난 우연이 없었으면 둘은 헤어졌을 겁니다. 그렇다면 시간의 도움없이, “오만과 편견” 없이 누군가를 판단할 수 있을까요? 이러한 문제로 기업에서는 인턴제도를 통해 일정기간 인력에 대한 인성과 실력검증을 한 후, 실제 채용을 진행하고, 이성의 만남은 연애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직과 사람이 맞지 않거나, 사람과 사람이 맞지 않아서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하게 됩니다.
 결론 없이 끝난 주제이지마, 언젠가 제가 교당에 가는 날 “오만과 편견”의 주제로 설법을 들었으면 합니다. 참고로 이에진 교무님께 교전 어딘가에 있을 가르침을 여쭤봤고, 친절하신 이예진 교무님은 카톡으로 엄청난 내용을 보내주시며, 도움주신것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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