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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 소지수님-게으른 나 행복한 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조회 827회 작성일 2012-09-1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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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으른 나, 행복한 나                                                                                                             
                                                                  11 단  소 지 수 단원
           
  엊그제 임도화님이 근무하는 병원에 오시여 열린마당 담당자임을 숙지시켜 주셨다.
어떡하나.......!  무슨 말을 하지??? 순간 이 핑계, 저 핑계로 머리가 어지럽다. 사실 근래 법회 참석도 잘하지 않았는데 라는 생각에 미치자 가슴이 뜨끔 거린다.

 지난 4월에 원남동 노타리에 이사도 하고 6월에는 이화 사거리로 직장도 옮겼다.
참 개인적으로 바쁜 날들을 보냈다. 힘들기도 하고 맘이 풀어져 반성할 시간을 가져보기도 하였다. 참회의 시간이 많지도, 짧지도 않았지만 참 게으르게 생활한 것은 맞는 것 같다.
피식~~ 한번 웃어본다. 그래도 언제나 긍정적으로 행복하게 사는 나를 보며, 내 마음이 언제나 든든한 이유는 무엇인가 생각해 본다.

 흔히들 사람들은 말을 한다. 공부를 잘하던가?, 아님 돈이 많던가?, 혹은 빽이 좋던가?
세 개중에 하나만 갖추고 있어도 이 세상 살만 하다고, 그런데 어찌 다행 셋 중에 하나는 가지고 있지 않은가? 내 마음속에 항상 담고 있는 “원불교! 대종사님!”

 원불교를 알고 대종사님 법을 알기에 난 이 세상 살만하다고 믿는다. 힘들고 괴롭고 즐거울 때 항상 곁에 계시는 법신불 일원상이야말로 나에 있어 공부요, 돈이요, 가장 벅찬 빽이 아닐까?

 오늘도 나는 아침 기도 노래로 아침을 맞이한다.
인생의 요도와 공부의 요도로 겸손을 배우며 마음을 어떻게 쓰고 살 것인가? 진지하게 생각을 하고 다짐해 본다.
아침은 수양 정진으로 내 마음의 스승님 둥그신 부처님을 닮아 가도록 노력할 것이다.
낮에는 보은 불공으로 직장에서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일하고 나를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나로 인해 행복을 느끼고 가도록 밝은 미소로 최선을 다하려 한다.
밤에는 참회 반성시간으로 게으르고 나태한 마음을 참회 반성하고 나날이 새로운 나, 나날이 발전하는 나, 진급하는 나로 거듭 나려 한다.

  끝으로 난 개인적으로 영육쌍전이라는 말을 좋아한다. 아름다운 정신에 건강한 육체를 갖추는 것, 정신과 육신을 완전하게 하는 것, 이것이 바로 나의 삶에 표준이다.
난! 오늘 밤에도 저녁기도를 흥얼거리다 잠이 들것이다.
오늘보다 조금 더 낳은 영육쌍전의 삶을 그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