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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함께를 보고 - 1단 우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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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315회 작성일 2018-01-2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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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함께를 보고...  - 1단 우진성 교도

 며칠 전, 가족과 함께 ‘신과 함께 : 죄와 벌’이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천만이 넘은 영화라
기대가 많았고 호기심을 일게 하는 죽은 이후의 사후의 세계를 그리는 내용이라 꼭 한번 봐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영화의 내용은 화재를 진화하던 주인공이 다른 사람의 목숨을 구하고 죽게 되었고 저승법에 의해 사후 49일 동안 7번의 재판을 거쳐야만 한다는 내용입니다. 살인, 나태 거짓, 불의, 배신, 폭력, 천륜 7개의 지옥의 심판을 무사히 거쳐야 다시 49일 만에 사람으로 환생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영화를 보는 내 많은 관객들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또한 많은 생각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아주 사소하게 생각하던 일들도 재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보고 짧지만 나의 과거를 다시 돌아보게 되었고 나로 인해 상처 받게 된 사람들은 없었나, 무심하게 하던 행동들에도 부모님에 대해서도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원불교에 입교해 마음공부를 하는 것에도 깊이 생각해 보지 못했고 다만 막연하게 다음 생에는 더 좋은 환경에서 다시 태어났으면 하는 막연한 희망을 가졌지 나의 과거를 돌아보는데 인색하기만 했습니다. 우리가 알고도 짓고 모르고도 지었던 수많은 죄업에 대해서도 인식하게 되었고 매일 매일을 반성하며 살아야겠다 다짐도 해보았습니다.

 정말로 영화와 같은 일들이 있을지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생을 잘살아야 다음 생을 보장 받을 수 있다는 믿음은 있습니다. 허공 법계는 우리가 한 모든 일들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이 죄벌을 관장하고 있다고 하지만 저는 우리가 이생의 삶의 선악 간 지은 모든 업들은 우리가 짓고 우리가 받게 된다는 말씀이 더 가슴에 닿습니다. 이생에서도 지은 모든 죄를 참회하고 가는가 아닌가가 중요하다 합니다. 매일 매일 반성하는 삶을 살다보면 사후 49일 만에 다시 사람으로 환생하는 길이 좀더 가까워지는게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