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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기도 - 13단 송진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조회 445회 작성일 2017-05-22 09:34

본문

감사기도    -  13단 송진이 교도

 저는 결혼을 하면서 시어머니의 권유로 원불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횟수로는 7년이 되었지만 결혼 후 바로 임신하여 아이 둘을 낳고 키우면서 교당에 많이 나오지 못하고
 나와서도 아직 어린 애들을 보느라 법문을 잘 듣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아직 마음공부가 많이 부족합니다.
 원불교 나오면서 눈에 띄었던 법문은 '감사생활을 하자'였는데 많이 하지는 못하지만 자기 전 잠깐 시간을
 내어 감사기도를 겸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저의 기도내용 입니다.

 법신불 사은님, 오늘 하루도 무사히 잘 보냄을 감사드리고 이렇게 기도를 할 시간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이들이 이제까지 크게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음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들로 자라길 기도합니다. 특히 마음이 건강하고 바르고
 행복한 아이들로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감혜관님(남편)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몸의 건강과 마음의 평안을 위해 기도합니다. 양가 부모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건강과 행복을 위해 기도드리고 주변의 친척 친구분들도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저의 주변 친구 친척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기도드리고 또한 오늘 하루 저를 생각했던 분들과
 저로 인해 기분 상했을지도 모를 분들, 그리고 저를 위해 기도드렸을 사람들의 평안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오늘 작은애가 아파 열이 좀 있었습니다. 하지만 큰애 유치원 도우미를 가야 해서 어린이집에 보냈는데
 아프지 않고 잘 지내주어 감사합니다. 큰애 유치원 인라인 도우미를 가서 애들을 도와줄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도우미를 끝내고 방향이 같은 친구들을 차로 태워줄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저녁준비를 하는데 큰애의 잠투정을 받아주지 못하고 같이 화를 내어 미안했습니다.
 그래도 별탈없이 먹고 힘들이지 않고 씻어서 감사합니다. 애들 아빠가 무사히 귀가하여 감사합니다.

 아직 어린 애기들이라는 핑계로 형식을 갖추지 못하고 애들을 재우며 졸다가 일어나
 식탁이나 거실에서 잠깐 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하면
 오늘 하루도 잘 보냈구나 싶어 뿌듯하고,
 내일 하루도 잘 보내어 감사할 일이 많게 해야지 싶어 내일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됩니다.

 여러분들은 자기 전 어떤 기도를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