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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4-22 17:00
마음 일으키기 - 9단 임선정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389  
마음 일으키기  - 9단 임선정 교도

이번 겨울에 아이들이 원학습인성센터를 통해 인성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은 인성캠프에서 “멈, 살, 돌”을 배워 왔습니다.
“멈추고 살피고 돌이키자”라는 뜻의 활동이었는데 캠프 이후 지금까지 집에서도 잘 실천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학교를 다녀오면 놀고 싶고 게임도 하고 싶고 티비도 보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지 못합니다. 그래서 제가 “멈, 살, 돌 해봐” 이러면 조금은 주저하지만 그래도 “네 알겠어요” 하고 이렇게 대답합니다. 너무나도 신기하고 기특하고 대견합니다.

아이들이 이렇게 성장하고 변화하는데 엄마인 저는 부끄럽습니다.
아이들에게 잔소리를 멈추지 않습니다. 속사포처럼 쏩니다.
그럼에도 아이에게 “멈, 살, 돌 해봐”라고 말할 때마다 저도 바뀌게 됩니다.
“빨리 숙제하자”, “빨리 밥 먹자”, “어서 일어나” 이런 잔소리와 짜증이 섞인 대화를 인성학습을 다녀온 아이들에겐 더 이상 해서는 안 될 말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아이들을 잔소리로 재촉하기 전에 일단 멈춥니다. 그리고 살핍니다. 돌이켜 생각해봅니다.

“이제 숙제 할 시간이다. 몇 분 뒤에 할 수 있을까?”, “건강을 위해 조금만 더 먹어보자”
“어제 피곤했지 일어나기 힘들지. 그래도 학교는 가야지”

이렇게 말하게 되는 제 자신을 보면서 저도 놀랍니다.
나도 아이랑 같이 성장하는구나! “멈, 살, 돌”이 되는구나!
한번으로 잘 되진 않습니다. 저도 아이들이 성장하는 동안 멈, 살, 돌을 매일 같이하며 유념하며 갈고 닦아야 하겠지요?

저희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원불교를 통해 이런 훌륭한 인성교육을 배우고 실천하고 있으니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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