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불교 원남교당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
   
홈 회원가입 로그인
원불교동영상
금주의설법동영상
강연동영상
감상담동영상
금주의법문
금주의열린마당
원남회보
검색
관련사이트
 
Home > 법회/법문 > 금주의열린마당

                     ::: 로그인후 글쓰기 버튼이 나타납니다. 이용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일 : 2016-07-23 14:17
법도량의 은혜 - 16단 박은원 중앙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442  
법도량의 은혜

                                                                                                              16단 박은원 중앙

법회를 보려고 자리에 앉아 있는데 법당 앞자리에 어르신들께서 빽빽이 앉아계신 것이 보인다. 상대적으로 뒷자리는 드문드문 자리가 비어 있다. 어르신들의 뒷 모습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울컥하고 은혜가 느껴진다. 언제나 변함없이 법회에 나오시는 것이 쉬워서 매주 출석하시는 건 아닐 것이다. 수많은 경계들을 이겨내시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 쉬운 듯 끊임없이 나오셔서 자리를 지켜주시는 어르신들 덕분에 나와 같은 수많은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더라도 이 법도량이 지켜지고 있다. 드문드문 나와서 보는 법회가 좋은 것은 이 어르신들께서 마음을 모아주시고 몸으로 지켜주시는 그 은혜 덕분이라는 생각이 들어 감사하다.
그러다 법당의 뒤를 돌아보니 말없이 몇 분이 서 계신다. 뒷 자리를 지키며 소리 없이 흔적 없이 법회를 운영 하신다. 아이가 뛰어가면 안아주시고 새로운 사람이 오면 안내해주시고 뒷 편에서 법당 전체를 보며 빈 곳을 따뜻함으로 채워주신다
법회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니 교무님께서는 감동의 설법을 해주신다. 교도님들의 질문을 받아 답변을 해주시니 그 말씀이 더욱 마음에 와 닿는다. 오늘따라 교무님의 모습이 일원상처럼 빛나 보이는 건 왜 일까?
온통 은혜로 뭉친 그 안에서 감사함을 느끼며 생각해본다. 이 법도량을 지키고 은혜를 나투는 것은 특별한 사업을 하고 공부를 하는 그 어떤 것이 아니라 한없는 세월에 변함없이 한 마음으로 사업하고 공부하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며 나를 반성해보고 다짐해본다.


 
 

 
Total 38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5 적적성성한 그 자리 - 13단 한보원 관리자 2017-03-04 425
204 열린마당 경계 - 18단 노명인 관리자 2017-02-25 387
203 인연의 힘 - 탁재선 교도 이예진 2017-02-17 436
202 부모은에서 인연의 꽃으로 - 17단 윤상현 관리자 2017-02-11 363
201 감사하는 마음 - 8단 박양인 관리자 2017-02-04 422
200 나의 신년맞이 - 14단 최상률 관리자 2017-01-21 404
199 우인훈련원 동선 감상담 - 10단 최미현 관리자 2017-01-14 515
198 공부 - 11단 박시현 단장 관리자 2017-01-07 377
197 "거꾸로" 생각하기 연습 - 18단 김은성 관리자 2016-12-17 426
196 요즘은 감사훈련 중 - 15단 최은상 단원 관리자 2016-12-10 528
195 방충망 - 7단 김영선 단장 관리자 2016-12-07 413
194 칭찬에 인색한 나 - 서원경 단원 관리자 2016-11-19 461
193 원망생활을 감사생활로 돌리자 - 18단 이소영 단원 관리자 2016-11-05 557
192 망령된 말을 하지 말며 - 3단 이동헌 단장 관리자 2016-10-16 823
191 즉비감사(卽非感謝) 시명감사(是名感謝) - 2단 김윤성… 관리자 2016-10-08 667
190 완전체 일원상 - 6단 이선국 단원 관리자 2016-10-01 444
189 식사 유무념 - 15단 김원아 단원 관리자 2016-09-24 463
188 삶이 언젠가 끝나는 것이라면 - 6단 정의수 중앙 관리자 2016-09-17 618
187 나의 습관을 고쳐 준 수요공부방 - 7단 최지은 단원 관리자 2016-09-10 479
186 한 마음, 두 가지 생각 - 18단 이윤선 단원 관리자 2016-09-03 416
185 마음공부 합시다 - 17단 감유정 중앙 관리자 2016-08-27 493
184 구자무불성 유감 - 6단 오상돈 단원 관리자 2016-08-13 803
183 살아있는 아이 마음이 일원상 이었네요. - 16단 서지… 관리자 2016-08-12 487
182 법도량의 은혜 - 16단 박은원 중앙 관리자 2016-07-23 443
181 귀 기울이기 - 16단 김도일 단원 관리자 2016-07-18 405
 
 
 1  2  3  4  5  6  7  8  9  10    
and or
회원가입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오시는길
서울시 종로구 원남동22-1 원불교 원남교당 (우)110-450 TEL: 02-762-9100, 02-762-9133
이메일: wwonnam@hanmail.net, FAX: 02-745-5987, Copyright (C) 2014 원남교당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