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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3-12 16:02
썩은 사과 - 17단 노정명 단원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652  
썩은 사과
17단 노정명 단원

누군가 나에게 썩은 사과를 준다면 먹을까요? 누구도 먹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타인이 주는 썩은 사과를 자주 먹습니다. 그로 인해 배탈이 나서 고통스럽고 화가 나지요. 지금부터라도 썩은 사과를 먹지 않으면 고통스럽지도 화가 나지도 않을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썩은 사과란 이치에 어긋난 말과 행동입니다. 모욕감, 욕설, 거짓말, 변명, 약속 안 지키기 등등 많은 사례가 있습니다.

썩은 사과를 타인이 주었기 때문에 배탈이 나고 고통스럽고 화가 나는 것이 아니라 그 사과를 내가 먹었기 때문에 우리는 화가 납니다.
이제 썩은 사과를 주었을 때 그냥 먹지마세요. 이를 썩은 사과라고 알아차리고 먹지 않는다면 더 이상 배탈 나지도 화가 나지도 않을 것입니다. 
화가 나면 이성이 마비되어 판단력이 흐려지고 흥분되어 뜻하지 않는 실수를 저지르게 됩니다.
화가 났을 때 경계가 왔음을 알아차리고 감정의 증폭을 견제하면서 객관적이고 침착하게 화가 사라질 때를 기다려야 함이 여기에 있습니다.

여러분! 내 마음의 열쇠는 누구에게 있습니까? 타인에게 있습니까?
내 마음의 열쇠는 오로지 나에게만 있습니다. 내 마음을 허락하지 않는다면 그 누구도 나에게 상처와 고통을 줄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항상 옳고 타인에게만 원인이 있을까요? 나의 욕심과 이기심으로 상대에게 썩은 사과를 주고 있지는 않는지 반성할 일입니다. 타인을 배려하고 사려 깊게 행동한다면 썩은 사과가 나에게 오는 경우는 줄어들 것입니다.

복을 많이 받는 방법은 먼저 복을 주는 것입니다. 누구나 복을 받기만을 기다린다면 누구나 복을 받지 못할 것입니다. 내가 먼저 복을 바로 줄 수는 있지요.
새해 말씀처럼 복을 많이 지으면 복을 많이 받게 될 것입니다. 내 마음의 열쇠는 나에게 있고, 복을 많이 받는 방법은 복은 많이 짓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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