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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101년 1월 17일. 6단 김현성 단원 - 감사를 발견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조회 494회 작성일 2016-01-16 12:52

본문

감사를 발견 합니다.
                                                                                                              6단 김현성 단원

왜 교당에 다녀야 하는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사람에 따라 답은 달라지겠지만 일마다 감사하는 마음을 잘 내기 위해서 그런 건 아닐까요? 그래야만 원만구족한 행복의 문으로 나아갈 수 있으니까요.
지난해에 원남교당에 오면서 11월부터 매일 감사한 일 다섯 가지씩을 쓸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지금까지 감사한 일을 계속 찾고 있는 중입니다.
며칠 전에는 문득 ‘아, 내가 나를 몰라도 한참은 몰랐구나.’하는 생각을 퍼뜩 떠 올린 적이 있습니다. 굉장한 아집에 사로잡힌 자신의 모습을 보았죠. 그건 작고 초라한 모습 이외에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왜 이런 생각을 떠올리게 되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궁리를 한 끝에 감사한 일을 발견해 나간 결과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사실 감사한 일을 적으면서 감사를 발견하기는커녕 원망 덩어리인 자신을 자주 대면하는 게 일과였으니까요.
원망 대신에 감사한 일을 찾아나가게 된 일은 저에게 행운입니다. 원남교당이 있어서 가능했겠죠. 아울러 훌륭하신 교도님들을 가까이 접하면서 더욱 분발심을 낼 수 있다는 건 더욱 감사한 일입니다.
범사에 감사하고픈 지금 이 시간입니다. 이런 마음이 지속되기만 한다면야 내 삶이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해질 것인가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만, 변덕이 죽 끓듯 하는 게 우리네 삶인 만큼 가당치 않은 일이죠. 그래도 일마다 감사함을 발견하려고 노력한다면 내일은 오늘보다 나아지리라는 믿음은 가질 일입니다. 이것은 해독은 입지 아니하고 진급하는 삶에 대한 확신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하고 있듯이 감사한 일을 발견하려는 노력을 꾸준히 해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가운데 원망에서 감사를 발견하는 지혜로운 사람으로 나아갈 수 있겠죠. 그런 사람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새해 초에 다시 다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