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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0-31 21:46
심신을 원만하게 수호하는 공부를 하며 - 6단 중앙 정의수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672  
심신을 원만하게 수호하는 공부를 하며

6단 정의수 중앙 

 신설동 로터리에 오래된 검정고시학원인 수도학원이 있습니다. 얼마 전에 그곳을 지나가다가 “79세 고입 검정고시 합격”, “89세 대입 검정고시 합격”이라는 현수막을 보았습니다. 그 연세에 향학열을 불태우신 분들도 대단하시지만 한편으로는 100세 시대가 도래 했다는 것이 실감났습니다.

인생이 한순간이라는 것이 나이가 들어갈수록 느껴집니다. 예전에는 부모님과의 한 세대 차이가 정말 크게 느껴졌었지만 지금은 한 세대 차이도 그리 큰 것 같지가 않습니다. 저도 조만간 50대를 지나 60대, 70대를 넘겨가겠지요. 요즘 노인의 기준 연령을 65세에서 70세로 상향조정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하니 평균 수명이 길어지고 있는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8월 말 기준으로 우리나라 100세 이상 인구수가 1만 5,827명이고 최근 일본에서는 100세 이상 인구가 6만 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오래 사는 것이 좋기는 하지만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하고, 그 중에서도 치매에 걸리지 않고 온전하게 정신을 잘 챙기고 사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산가족상봉에 관한 뉴스를 보면서 65년 만에 만난 아들을 알아보시다가도 몰라보시는 치매에 걸리신 할머니를 보니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을 많이 해서 좌선에 든 채로 열반에 든다든지, 소나무를 잡고 선 채로 열반에 들지는 못해도 마지막 순간에 천도법문을 독송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원불교에서는 마음뿐만 아니라 몸도 챙기는 공부를 하라고 일러주시니 참 감사할 일입니다. 대종사님께서는 일원상서원문에서 심신을 원만하게 수호하라고 하셨고, 대산종사님께서는 매일 만보걷기로 심신의 건강을 챙기라고 하셨습니다. 이번 달 북 카페 모임에서 읽기로 한 책 “마음 달 허공에 뜨다 (경산 종법사님 저)”의 일부분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마음이 참 주인공이 되어서 자기의 몸을 잘 관리해야합니다. 건강만 생각하고 몸뚱이 하자는 대로 한다면 결국 영혼을 죽이는 결과가 됩니다. 몸을 잘 관리하는 것은 영혼을 편안하게 하여 성불제중 하자는데 그 뜻이 있습니다.” “우리는 몸을 잘 지키고 잘 길들여서 주인공인 마음의 명령에 따라서 잘 움직이는 몸을 만들어 가야합니다. 그렇게 마음과 몸을 잘 수호하는 것이 영육쌍전(靈肉雙全)공부라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치매학회의 치매예방 슬로건(진인사 대천명)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진 : 진땀나게 운동하고,  인 : 인정사정없이 담배 끊고,  사 : 사회활동 열심히 하고,
대 : 대뇌활동 열심히 하고,  천 : 천박하게 술 많이 마시지 말고,  명 : 명이 긴 식사를 하자.

이번 열린마당 글쓰기를 기회로 저도 나태심을 버리고 진땀나게 운동도 하고, 교전 공부도 해서 영육쌍전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환절기에 더욱 건강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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