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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1-16 10:11
부모님 사랑 - 13단 정인진 교도.98.11.17.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851  
부모님 사랑
13단 정 인 진 교도

시간이라는 것이 어찌나 빨리 지나가는지, 2013년도 이제 한 달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보통 연초가 되면 한 해 동안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기원해 보는데, 제 자신에게 있어서 올 한 해는, 무엇보다도 고3 인 아들이 열심히 공부하여, 본인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제일 컸었습니다.
연초의 기원은 간절한 염원이 되어, 열흘 전에 우리 아이가 수능시험을 치루었습니다.
아마도, 올해 교무님들이 새로 부임하시면서 1000일 기도를 올리시는 글에서도 보이듯이,
아이들의 대입진학 염원은, 고3을 둔 엄마들의 간절함 그 이상이었을 것 입니다.

제가 어려서부터 교당에 다녔던 지라, 결혼을 하면서 다니기 시작한 원남교당도 낯설지가 않았습니다. 또한, 주위에서 비슷하게들 결혼해서 아이들이 비슷한 또래이고, 아기 때부터 자라는 모습을 보고 커가는 모습을 이야기하면서, 늘푸른단 법우들과도 서로 돈독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아이가 어렸을 때 우리 부부의 욕심으로 애를 하나만 낳았기에, 친 형제들이 없어 마음 한 켠에 아쉬움도 있었지만, 원만한 성향으로 주위의 친구들과 서로 잘 어울리는 아이를 보면서 다행이구나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니 연로하신 부모님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고, 아직까지도 부모님의 자식사랑 기도 아래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수능시험을 보겠다고 수험장에 들어가는 아이의 모습을 보며 마음이 짠하였었는데, 아마도 내가 시험 보러 들어갔을 때에도 나의 어머니 역시 그러하셨을 텐데 라는 생각이 들자, 부모님 사랑에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아이를 시험장에 들여보내고 나서, 교당에서 하는 기도를 같이했습니다.
수능시험시간에 맞춰 기도하고, 쉬는 시간에도 똑같이 쉬며 시험이 종료될 때까지, 기도 정진하였습니다.
올해는 교당에서, 수능 보는 아이들이 다른 해보다 많아서인지, 기도하는 엄마들끼리 서로 의지하며 기도와 염불을 함께하였습니다. 특히, 교무님들의 지극 정성과 부모의 염원이 깃들어져서, 모두들 원하는 분야에 진학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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